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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발표한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 인기에 힘 입어 빌보드 메인 차트인 '아티스트 100'에서 9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해당 차트에서 기록한 73위보다 64계단 상승한 자체 최고 순위다.
게다가 '테이스트 오브 러브'와 타이틀곡 '알콜-프리'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등을 비롯해 빌보드 차트 총 11개 부문에 랭크됐다.
앞서 빌보드는 예고 기사를 통해 '테이스트 오브 러브'가 26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6위에 진입, 역대 K팝 걸그룹이 발매한 미니 앨범 사상 최고 성적을 수립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