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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12 14:34
[잡담] 경쟁이 없으면 도태는 있고, 성장은 없다.
 글쓴이 : NiziU
조회 : 587  


한류를 위협이라 여기고, 한국의 문화를 규제한 중국.
자유시장경쟁을 포기한 불공정한 중국을 비난하면서도, 
자국 우선주의와 민족주의를 내새우는 한국의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한류의 변화와 확장에 문이라도 걸어잠그고 싶은걸까?
경쟁에서 밀려날까 두려운건가?
그렇게도 자신이 없나?

한류는 오늘날 한국만의 한국인만의 문화가 아닌, 한국에서 시작되는 문화의 물결로 이미 변화하고 성장하였음.
한국은 아시아 문화 발신의 중심이 되는 플랫폼으로써 유기적 생명체와 같이 확장하며 성장하고 있음.
세계의 영화 감독과 배우들이 헐리웃으로 향하는 것처럼, 세계의 인재들이 한국행을 원함.
보다 많은 국가의 인재들이 유입되어야 하고, 보다 치열하게 경쟁해야 함.
경쟁이 없으면 변화도 성장도 없음.

좋았던 추억만 곱씹으며 추억을 유지하려 변화와 경쟁을 포기한 일본의 현재.
문화산업의 투자는 줄어들고, 과거의 골격만 남은 초라한 모습.
이러한 비참한 꼬라지를 답습하고 싶은건가? 고인물에 썩어가길 바라는 건가?
한국의 문화산업을 걱정한다면 경쟁을 비난하지 말고, 순수 한국 엔터의 콘텐츠를 구매하고 응원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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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운라면 22-07-12 14:45
   
니지유는 언제 뜨나요?
한국에서도 통할거라고 님이 그렇게 칭송했던 거 같던데..
     
NiziU 22-07-12 14:49
   
이미 문제없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빈정대며 비아냥대는 걸 보니 일부 몰지각한 중국인 같은데,
오해 안생기게 님의 나라 문자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봉이 22-07-12 15:02
   
님 혹시 화교에요?

아니.. 여기서 어그로 잔뜩 끌다가 비판 받으면 중국인 조선족으로 몰아가기 하시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허구한날 '너 조선족이냐?'로 몰아가는거 보면
당신이 더 외국인 같음.

솔직히 님 글에서는그냥 열등감만 느껴져요.
열등감 때문에 탄생한 니쥬를 어그로 끌면서 비정상적으로 빠는것도 이상하고...
               
NiziU 22-07-12 15:08
   
빈정대며 비아냥대는 걸 보니 일부 몰지각한 중국인 같은데,
오해 안생기게 님의 나라 문자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봉이 22-07-12 15:12
   
ㅋㅋㅋㅋㅋㅋㅋ

화교 맞네 ㅋㅋㅋㅋㅋㅋ

원래 화교들이 일본 빨면서 한국 까는게 전문인데.. 특히 젊은 화교  남자애들..ㅋㅋ
          
안매운라면 22-07-12 15:15
   
전 있었던 얘기만 했을뿐.
현재 자칭k-pop그룹 니쥬 한국에선 아무도 모름.

님 참 화법이 더럽네요.
뜬금 중국인을 등장시켜 중국인은 빈정대고 비아냥댄다는 인상을 주어 중국인도 기분더러울 것이고.
중국인도 아닌 저도 기분더럽게 만드는.
어그로 기술이 참 기가 막히심.
Free tibet! Free Ugur!
한이다 22-07-12 14:53
   
이미 외국인들과 훈련생으로서 경쟁하고 있음.

굳이 외국인으로만 만드는 K-팝 그룹과 경쟁할 가치가 있나.

세상으로 나가면 외국그룹 천지인데..

국내에 이미 많은 그룹들이 외국활동을 하는 판에 별 의미없을 듯.

오히려 외국인만으로 이루어진 K-팝 그룹은 자칫 우리 스스로 이미지를 깍아 먹을 수 있음.
     
NiziU 22-07-12 15:01
   
경험하지 못한 모든 일에 우려부터 앞세운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어떤 일이든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그 과정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겠죠.
마찰엔 융화가 뒤따릅니다.
그것이 시련일지라도 성장의 조건엔 시련도 필요합니다.
          
한이다 22-07-12 15:10
   
소년만화 좋아하시나보네.

어떤사건이 생기고 대책을 세워서 룰루랄라하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겠죠.

하지만 세상은 그런식으로만 돌아가지 않죠.

만화에서 처럼 그런것이 항상 가능하다면 대만 TV 프로그램들이 망하는 일도 없었을테고..

왜국 전자쪽이 망해가는 세상이 오지도 않았겠죠.

보통은 최대한 방어한다음에 어쩔 수 없으면 대책을 세우는거죠.

그러다가 안되면 망하는거고..

근데 방어조차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결정적으로 우리는 아직 K팝이라는 것에 개념을 확립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우리조차도 K팝이 뭐야? 라고 누가 묻는다면 확실하게 대답해 줄 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현재 이미지 조차 희석시키는 일이 생기면 그냥 사라질 뿐이죠.

우리에게는 K팝이라는 걸 확립시킬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NiziU 22-07-12 15:17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필요하고,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필요합니다.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가득한다면, 님이 우려하는 일이 생기겠죠.
가장 바람직한 건 균형이라고 봅니다.
쎄알 22-07-12 14:55
   
굳이 차별이니 이런걸로 몰아갈게 아니라
대중들이 좋아하면
자연스레 인기가 많아질거란 생각은
안하시나요?
보아나 소녀시대가 처음 일본에
진출했을때도 마찬가지였을꺼 같네요
     
NiziU 22-07-12 15:07
   
일단 차별로 몰아가는건 아닙니다. 이유없는 비난을 단지 차별로 보진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입장(생각)은 매우 단순합니다.
비난하는 사람이 있으면, 응원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저라는 인간이나 이러한 글 또한 변화의 과정속에 당연히 존재하는 아주 작은 점과 같은 것이겠죠.
          
안매운라면 22-07-12 15:20
   
비난하는 사람이 있으면, 응원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비난받을 일이면 비난받는거지 그런게 어딨어요 ㅋㅋㅋㅋ

할말 없으면 자기의 스탠스를 순식간에 기계적중립으로 포장도 잘하시고.
대단하심.
어그로계의 표상!
               
NiziU 22-07-12 15:24
   
빈정대며 비아냥대는 걸 보니 일부 몰지각한 중국인 같은데,
오해 안생기게 님의 나라 문자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매운라면 22-07-12 15:30
   
Free tibet! Free Ugur!
얘 할 말 없으니 중국인으로 모는 게 아주 공식이네.
                         
영원히같이 22-07-12 15:32
   
저분은 정신세계가 이미 제정신이 아니신듯
영원히같이 22-07-12 15:29
   
이미 국내에서 경쟁이 엄청 치열한데 일본이 낄데가 있나요?
니쥬나 XG나 우리나라에서 경쟁 어차피 안할거라는거 알잔아요
이미 우리나라 케이팝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숟가락 얹을려고 하는 일본 제이팝 그룹들이죠
제대로 경쟁을 하려고 한다면 케이팝 처럼 만들면 안되고요 이건 경쟁이 아니라 카피죠
     
NiziU 22-07-12 15:52
   
좋았던 추억만 곱씹으며 추억을 유지하려 변화와 경쟁을 포기한 일본의 현재.
문화산업의 투자는 줄어들고, 과거의 골격만 남은 초라한 모습.
이러한 비참한 꼬라지를 답습하고 싶은건가? 고인물에 썩어가길 바라는 건가?
한국의 문화산업을 걱정한다면 경쟁을 비난하지 말고, 순수 한국 엔터의 콘텐츠를 구매하고 응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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