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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첫 남미 진출에서 성공적인 쾌거를 이뤘다.
라필루스는 최근 멕시코 플라자 오리가 샌 페드로(Plaza Auriga San Pedro) 광장에서 게릴라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반가운 인사와 함께 등장한 라필루스는 '그라타타'로 오프닝을 힘차게 장식했다. 이어 '번 위드 러브', '힛야!', '퀸덤' 등 화려한 무대의 연속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라필루스는 멕시코 팬들을 위해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카밀라 카베요의 '돈 고 옛[ 무대를 선사, 팬들의 열띤 떼창과 함성 속 소통까지 놓치지 않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