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기사로 광수에게 왕따가 맞냐는 질문에
"이유없이 따를 당하면 왕따인데 화영이는 문제가 있다"
라고 왕따 인정.
왕따 발뺌하기엔 트윗자체가 너무 커서 그냥 화영이 죽일년으로 만드는중인데 광수맘대로 잘 안되는듯.

나도 처음에 그런 사진들로 여론몰이하고 사건 부풀리나 싶어서.. 그런사람들 욕했는데...

각종 증거들이 쏱아져 나오는걸 보고 있자니...
도저히 관심을 안갖을수가 없던데요...

비맞고 돌아다니는 강아지만 봐도.. 주인은 어디갔나 신경쓰이고 걱정되는데...
이건 뭐.. 사람이 사람을 어떡게 그렇게 대할수 잇는건지....

돌아다니는 증거들이 100% 다 맞다고 생각은 안해요..
그중엔 심심한 사람들이 꾸며낸 증거도 있을테고.. 부풀려진 증거도 있겠죠...

근데.. sns를 통해 같은 멤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출연 프로그램 동영상(편집된거말고)을 보고 있자니...

관심이 없었을땐 눈에 띄지 않던 사소한 행동들도...
눈에 바늘처럼 꼿치는데...

내가 그 아이에게 할수있는거라고는... 
그 아이의 유일한 무기인 여론밖에 없더라구요...

물에 빠진 그 아이가 잡을수 있는 지푸라기라도 되고 싶네요... 슬퍼...

..기본적인건 어울리는척 햇겟죠...

이미 사진보다는 티아라 측에서 화영 쫓아내기 급급했단 얘기는 티아라는 알려지기 전 부터 심각한 문제가 안고 있었단 건데요...그게 지금 알려지나 나중에 알려지나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일 입니다.  그런점에서 첫번째 희생자는 완전 훅 가겠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