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을 티아라라는 아이돌 그룹내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된다. 왕따 문제를 아이들의 우상인 아이돌이 아무렇지 않게 행하고 자랑스레 SNS나 각종 방송에서 내보였다는 점에서 우리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큰 문제가 될 것 같다", "(왕따 당하는)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는 인식을 아이들이 가지게 해선 안될 것", "이번 티아라 사태는 (왕따가 일어나는)우리 아이들 학교의 축소판"
"누가 진실인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내 딸들이 티아라 멤버 중 한명이고 진실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욕을 듣는다면 부모 입장에서 기분 좋을까"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의견에 대해 많은 이들은 "(왕따를 당한)정황증거가 충분하지 않느냐", "마치 왕따사건이 일어났을때 골치아파 덮으려는 학교 관계 자태도와 다를바 없다"
기사에서 발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