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05 00:36
[방송] 이미 아이 셋, 피임 無 육아 無…넷째 갖자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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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육아를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넷째를 갖자는 남편이 등장했다.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등장한 사연신청자는 육아를 도와주지 않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고 밝혔다.이들 부부에게는 이미 딸이 셋이나 있다. 그런데도 남편은 넷째를 갖자고 한다. '피임은 건강에 안 좋다'면서 피임도 하지 않는 부부다.육아도 도와주지 않으면서 넷째를 갖자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산후우울증에 걸렸다. 돌아오는 답변은 '하나 키우나 둘 키우나 셋 키우나 같다'는 것. 아내는 "'그럼 자기가 키워'라고 했는데 남편이 '아기 엄마는 자기니까 자기가 키워야지'라고 한다"고 말해 객석의 야유를 자아냈다.이날 남편이 모임만 10개 가까이 나간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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