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바로 쉬 루얼. 대만에 살고 있는 중년 여성인데요. 그녀의 출생년도는 1976년생, 한국 나이로 올해 43세가 됐습니다.
그녀가 SNS에서 유명해지게 된 이유는 바로 둘째 동생 쉬 샤론 덕분입니다. 쉬 샤론은 대만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과거 쉬 샤론은 자신의 SNS에 40번째 생일을 맞이한 쉬 루얼을 축하하는 의미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루얼의 미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집안이 모두 동안이다”라는 극찬을 하기도 했죠.
쉬 루얼의 미모는, 여전히 20대에 머물러있는 듯 했습니다. 주름없는 피부는 물론이고요. 풍성한 머리숱까지 완벽했죠. 하지만 그녀를 가장 젊어보이게 하는 건 바로 그녀의 패션센스와 스타일링입니다. 그녀의 SNS를 보면, 20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센스를 선보입니다.
그녀의 메이크업 또한 트렌디합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방법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는데요. 덕분에 그녀의 팔로워들은, 제대로 ‘눈호강’ 중이라고 합니다.
루얼이 이렇게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뭘까요? 그녀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혔는데요.
바로 “음료 대신 물을 가까이 하는 것”과 “채식 위주의 식단을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참 간단하죠?
루얼은 10년 넘게 매일 아침 미지근한 물을 350~500ml 정도를 꼭 마신다고 합니다. 아침에 마시는 물로 신체 컨디션에 활력을 주는 것이죠.
또 진한 메이크업을 즐기지 않는 게 팁이라고 합니다. “클렌징할 때 피부를 괴롭히지 않아도 되고, 피부가 숨쉴 시간도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녀가 쓰는 메이크업 제품은 대부분 한국 브랜드라고 합니다.
또 피부 보습에 힘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루얼의 동안미모, 정말 대단하네요.
작성일 : 18-03-3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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