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5-20 20:44
[잡담] 3세대 아이돌은 참 무서운 말입니다.
 글쓴이 : 폼페이
조회 : 3,863  

현업 걸그룹을 2세대와 3세대의 프레임에 가둠.

자연 스럽게 2세대 프레임에 갇힌 AOA등을 비롯해,

여전히 핫한 걸그룹 조차 퇴물 은퇴각으로 내몰림.

자연히 15년 데뷔 걸그룹은 KPOP의 미래 타이틀 획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헬레니즘빠.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무아미타 16-05-20 20:55
   
??
멀바띠꺄 16-05-20 20:58
   
aoa는 3세대...
굳이 세대를 따질필요는없어도
인기가 한물간 세대는 분명있습니다. 말하지않아도 어느정도 인지하실듯
크게 뭉뚱그려서 세대를 나눈것뿐..
1세대 핑클 ses 베이비복스
2세대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3세대 에이핑크 aoa 씨스타
4세대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쌈바클럽 16-05-20 21:05
   
사람마나 인식에 차이가 어느정도 있을 법해서
소녀시대 ~ 에이핑크 까지를 2세대로 보는 경향도 있죠.
본문을 쓰는 분은 그렇게 보시는듯 해요.

그리고 1세대를 구분하기 시작했을때가 이미 그 세대 걸그룹들의 활동이 사실상 마무리 됐던
시점이니까요. 트와이스 등을 3세대로 보든 4세대로 보든 새로운 세대의 등장!!으로 여기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묻어있는 글인듯 싶어요.

흔히 '차세대' 라고 할 수 있지만 차기가 이나라 현재는 3세대 또는 4세대의 시대라는 말은
아직 끝나지 않은 2세대에 대한 무시고 너무 성급한것 아니겠느냐 뭐 그런 얘기 같아요.
     
asdfnw2 16-05-20 22:48
   
이구분이 적절한것 같에요 2세대 팬들같은경우는 3세대나 4세대나 거기서거기로 보이겟죠 ㅎㅎ
반계 16-05-20 20:59
   
걸그룹 세대나누는 짓은 다른나라에도 있나
     
쌈바클럽 16-05-20 21:09
   
걸그룹은 모르겠고 흔히 엘비스 프레슬리,비틀즈,마이클젝슨 식의 계보는 팝 시장에서도 흔한
세대 구분 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뉴키즈 온더블록, 백스트리보이즈 엔싱크 등으로 이어지는 아이돌 계보에 대해서도...
말이 없는 건 아니었던걸로 워낙 관심이 별로 없으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뭐 그리고 여성디바! 계보라던가...

근데 이런건 가수나 음악가가 아니라 보통 팬과 평론가들의 소일거리죠. 역사를 정리하는게
재밌잖아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관심 없는거고요~
폼페이 16-05-20 21:03
   
게시판 눈팅하면서 대충 분위기를 보면, 15년 데뷔 걸그룹을 3세대로 보던걸요.

그 이전은 2세대.
아햏햏 16-05-20 21:05
   
1세대 린필드
2세대 샌디브릿지
3세대 아이비브릿지
4세대 하스웰
5세대 브로드웰
6세대 스카이레이크
7세대 카비레이크
8세대 캐논레이크
>ㅅ<?
채팅관리사 16-05-20 21:25
   
1세대가 핑클 SES
2세대가 원더걸스 소시 2ne1
3세대가 에걸싼멤
4세대 마마무 여친 트와 러블리즈
웅컁컁컁 16-05-20 21:31
   
에걸싼멤에서 싼이 누구에요 ?
     
처키파이 16-05-20 23:50
   
씨스타
냠냠이 16-05-21 01:40
   
제방식으로 분류하면 이렇습니다

핑클 ses 세대가 1세대고요
베이비복스 샤크라 쥬얼리 등등이 1.5세대입니다
(베이비복스는 데뷔년도는 1세대와 동시기입니다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대중들이 많이 아는 윤은혜 투입이후를 사실상의 데뷔로 보는시선이 많죠)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2ne1 일명 원카소 시대를 2세대로 분류하고요
그리고 씨스타부터 aoa 까지는 2.5세대로 분류합니다
여자친구나 레드벨벳 마마무 트와이스 등등이 3세대걸그룹 선두주자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이것도 정해진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분류하는 방법이 다르겠습니다만
음악적 성향이나 데뷔시기 영향력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전 이런식으로 분류합니다
신용할 필요도 의미도 없는 그저 개인적인 세대나누기 라 보셔도 무방합니다
 
 
Total 182,9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176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1569
16885 [방송] [ITZY] *'.축하.'* 음방 첫 1위 소감 & 눈물 (11) BeyondTheSky 02-21 3859
16884 [배우] 구혜선이 먼저 이혼 준비, 변호사 선임 맞다 (10) 쁘힝 08-19 3859
16883 [기타] 라이어게임 2화.swf (1) 서태웅 03-03 3860
16882 [방송] 이세영 폭풍성장, 리틀황신혜→새내기 대학생 ‘… (8) IceMan 04-16 3860
16881 [방송] BMK '나가수' 마지막 합류 "겸손하게 임할 것 (6) IceMan 04-18 3860
16880 [정보] 진사'여군 6人, 오늘 논산 훈련소 입대 (17) 스쿨즈건0 01-12 3860
16879 [배우] 어제자 W 한효주 짤.gif (8) 핑펭 08-11 3860
16878 [걸그룹] 트와이스 KB국민 노리체크카드 움짤 (14) 5cmp585 09-29 3860
16877 [걸그룹] 사나 테니스 치마 모음 ~ (3) 별찌 02-19 3860
16876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입김의 비밀 (11) 츄로스 12-21 3860
16875 [잡담] ‘대동경소녀’→‘유학소녀’, 격세지감 K팝 (12) 이리듐 05-29 3860
16874 [중국] ‘굿피플’ 中에 판권 팔았다 (4) 스크레치 06-25 3860
16873 [기타] 2019 미스맥심 쇼케이스 (5) 욘바인첼 12-15 3860
16872 [걸그룹] 블랙핑크 신곡 후보였던 노래들 (4) ㅇㅈㅈㅎ 01-19 3860
16871 [잡담] 미국내 bts가 대세로 이동중인 이유 (8) 변딸기 09-16 3860
16870 [방송] 백청강의 하트브레이커와 심사위원에게 일관성이… (1) 열심히노력 04-26 3861
16869 [방송] 세바퀴에 나온 차도남 허영생, 예능감 있네~ (5) 가가나나 05-22 3861
16868 [자동재생] 빅토리아의 유연성 (12) 탱구지영 08-12 3861
16867 [걸그룹] 팬이 합성한 크리스탈 소희 화보 (8) 우주주주 11-10 3861
16866 [배우] 김소연 ‘진사’ 출연소감 “많은걸 느끼고 반성… (7) 스쿨즈건0 09-10 3861
16865 [방송] 난 이 사람 잘생겨서 냉부해 들어온줄 알았는데 (23) 아마란쓰 06-03 3861
16864 [기타] 일본의 미친 우유 광고.. (11) 스쿨즈건0 10-12 3861
16863 [보이그룹] 홍종현 동생 그룹 스누퍼, 단체 사진 공 황태자임 10-16 3861
16862 [걸그룹] 살짝 방심한 모모 ~ (5) 별찌 10-16 3861
16861 [걸그룹] 시스루 보미 ~ (9) 별찌 01-06 3861
 <  6641  6642  6643  6644  6645  6646  6647  6648  6649  6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