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아라 사태 뿐만이 아니라 안알려진 왕따 사건은 많았음.
하지만 SNS를 통해서 이렇게 공개된 적이 없었을 뿐.
다른 걸그룹의 사례도 있는데, 기존 멤버에 새멤버가 들어오면 기존 멤버들은 대부분 싫어하게 되어있음. 특히 인기있고 잘나갈때에 신멤버가 들어오면 구멤버들은 자기네들이 어렵게 일궈서 인기를 얻었는데 신멤버는 그 인기에 그냥 무임승차 한다는 생각을 갖게되어 억울하다고 생각함.
또한 수입도 1/n이 되기 때문에 수입도 줄어듬.
그래서 신멤버가 기존멤버에게 잘 대우받는 경우를 찾기가 오히려 어려움. 더구나 신멤버의 실력이 월등하면 텃세도 얼마 안가서 가라앉지만 실력이 기존멤버의 평균 이하일 경우 왕따의 정도는 더 심해짐.
네티즌들이 왕따 증거를 수집해서 많이 올려놨는데 이정도면 티아라 내부의 역학관계를 알만큼 알았을 것임. 너무 충격받을 필요 없음. 어짜피 원래 성격이 아닌 가공된 이미지를 좋아했던 거니까.
그리고 광수의 중대발표는 리더를 바꾼다거나 팀원 추가일 가능성이 높음.
팀원 추가는 쉽지만 팀원을 빼는건 팬덤을 줄일 수 있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음.
그리고 팀원 탈퇴는 파괴력이 너무 커서 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