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 알바(32)는 5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 알바가 함께 내한한 배우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 등 지인들과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제시카 알바는 이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매콤한 낙지볶음을 먹으며 그 맛에 감탄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제시카 알바는 조개찜, 생선회 등을 먹으며 다양한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했다.
앞선 2일 제시카 알바는 서울 동대문 시장을 방문해 떡볶이, 김밥 등 노점 음식을 즐겼다.
한국사랑으로 유명한 제시카 알바 방한은 1년 만이다. 제시카 알바는 2012년 4월에도 가족과 함께 극비리에 내한했다. 당시 제시카 알바는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생일파티를 열었고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