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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유튜브에 내가 노래하는 영상을 본 JYP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 JYP 뉴욕 오디션이 치러지니 참가해보지 않겠냐는 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때 대학교 시험기간이라서 갈 수 없었다. 대학교 1학년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하는데 뉴욕에 오라고 하니까 하는 수 없이 거절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그렇다 해서 지금 아쉬운 마음이 들거나 하진 않다"며 현재의 심정까지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