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 사절. 뭐 하면 하는거라 뭐라 말리진 못하겠지만 리플 기대는 마시길..ㅋㅋ
SM - 데뷔 전부터 언플. 티져 낚시. 걸그룹의 경우 안티부터 대동하고 데뷔. 랩 담당들 실력이 좀 안습. 상술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 A,B,C버젼 발매 안한다고 좋아했더니 멤버별 커버 상술을 벌인 패기. 포카는 기본. 그나마 다행인건 미니앨범 리팩은 안낸다. 그 와중에 그나마 양심이 있는 행보.
언플 스타일 : 주로 결과를 위주로 언론플레이. '우리가~~에서 가장 처음으로 ~~를 이뤄냄!' 식의 1빠 드립성 언플이 주류. 최근엔 병맛 가사가 참 부각되는데 이것에 관해서 팬들도 의견이 갈리는 경우를 심심찮게 발견. 그러나 욕을 먹든 어쨌든 실험정신은 투철하다. 일단 시도부터 하고 봄.
걸그룹의 경우는 데뷔도 전에 바로 위의 먼저 데뷔한 남자 그룹 선배들과의 썸씽 루머로 홍역부터 치름.
ex) 소녀시대 제시카, f(x) 설리
솔직히 랩 맡은 멤버들 중 여지껏 SM에서 내놓은 멤버 중 제일 잘 하는 멤버는 f(x) 엠버라고 생각. 그 다음이 Key랑 찬열이. 나머진 버려라.
3세대 아이돌 샤이니~EXO까지는 아이돌 문화에 익숙한 이들조차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병맛가사로 활약중~
일본활동 때마다 의상이 참으로 병맛이다. 헤어도. 일본 활동 때 다른 코디 데리고 가는건지 모르겠는데 월급루팡이라 부르고 싶다.
팬덤 특징 : 대중성보다 코어팬 위주로 장사하는 SM이라 코어팬들 역시 한 성깔들 한다. 팬부심으로는 국내 아이돌계에선 H.O.T시절부터 SM라인 팬덤을 이길 곳이 없음. 특징은 초반엔 무조건 감싸기 식 팬질을 하는 학생팬들이 많고 후에 데뷔 햇수가 길어짐에 따라 팬덤 안에서도 그룹 디스도 가벼운 수준으로는 함.
허나 신화창조 급으로 제 그룹 디스하며 팬질 한 경우는 극소수. <- 솔직히 신창은 못이겨;;
소녀시대의 경우는 팬덤이 카라 팬덤과 사이가 안좋은데 XXX사이드 갤러리에서도 늘 둘이서 박터지게 싸움. 쓰레기 XX텔존에서도 그렇고.. 여기만 주로 가는 넘들은 그래서 별거 없는 기사에도 서로 악플 달고 난리난리. 적당히 서로 관심 끊고 지내면 좋을 듯.
80만대군 카시오페아는 JYJ 사건으로 요동쳤으나 그래도 2인 동방신기가 일본에서도 오히려 큰 지지를 받으며 한때 위기를 맞이했던 것을 잘 극복하고 대박을 치는 중. 물론 데뷔적부터 그랬지만 SM이 동방신기에게 만큼은 철저하게 대중성을 부여하지 않아서 국내에서 인기와 인지도는 크지만 정작 히트곡에 대해선 대중들이 고개를 갸웃함.
(+) 요즘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는데 최근 몇년 전까진 같은 SM라인 팬덤끼리 앙숙관계가 더 짙었다. 타팬덤이랑 싸우는것보다 아마 같은 소속사 라인 팬덤끼리 더 박터지게 싸웠을 듯.
JYP - 연습생 기간이 무지하게 길며 방생한 JYP출신 연습생들의 경우 YG, CUBE 등을 통해 데뷔하여 현재 큰인기를 누림. 도대체가 오디션의 합격 기준이 뭔지 미스테리한 기획사.
대중성 있는 멜로디를 잘 뽑는데 컨셉의 변화가 그리 크지 않아서 금방 질림. 한 예로 미스에이는 당최 컨셉이 뭔지도 모르겠고 브리드 빼면 여지껏 방송활동 했던 곡이 다 거기서 거기. 그냥 수지그룹이 되어가고 있는 안습행보를 보이고 있음. 개인적으로 JYP에 있기에 미스에이가 너무 아깝다.
언플 스타일 : 연습생 기간 및 데뷔까지의 과정 등의 언플. 미국에서 고생한걸로 언플. 언플언플 열매를 먹었다는 사장 박진영의 언어연금술은 혀를 내두를 정도.
멤버 탈퇴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유 언급보다 두루뭉실하게 얼버무려서 굳이 더 큰 사태를 만드는 것도 특징.
ex) 원더걸스 현아, 선미 탈퇴 , 2PM - 박재범 탈퇴
정작 실력파 임정희와 지 소울의 활동에 대해선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결국 임정희는 이번에 소속사 옮기기로 결정됨.
팬덤 특징 : 딱히 큰 특징은 없는 듯. 크게 과격하지도 않고 과하게 점잖지도 않고... 다만 원더풀의 멘탈이 갑이라는 건 인정.
YG - 데뷔 전부터 언플이란게 SM과 공통점. 다른 점은 SM은 그래도 정식 티져로 댄스나 노래 실력 등을 보여주거나 이름은 공개함. 허나 YG는 신비주의 전략으로 기사를 무한 창출.
(+)소속 가수들이 사고를 치거나 큰 사건에 휘말리면 해명하고 사과하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감싸고 돌아서 빈축을 사는 경우가 몇 번 있음. 자기 식구 챙기는건 좋지만 과하게 감싸고 돌아서 도리어 더 큰 비난을 사게 된달까.
언플 스타일 : 역시나 SM 처럼 주로 결과 위주. 우리 뭐 했어. 식인데 크게 뻥튀기 하는 경향은 적다고 느낌. 다만 새 그룹 데뷔에 대해서 지나치게 신비주의 전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유일한 뻥튀기는 '실력파 그룹'인데, 자신들이 주장하는 그 '실력파'드립에 비해서는 도리어 빅뱅이나 투애니원이 엄청 잘 부합된다는 느낌은 없다. 물론 개성 넘치고 늘 변화무쌍한 컨셉도 잘 소화하는건 멋지지만 글쎄...승리나 대성이, 산다라 박이 노래 잘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못본듯. 안습 수준까진 아니지만 그렇게 실력파 이미지를 미는 것에 비핸 좀 아쉬운 정도? 다만 지용이의 프로듀싱 능력은 인ㅋ정ㅋ.
팬덤 특징 : 아무래도 상업의 귀재 SM과 대중성의 귀재 JYP와 다르게 예능출연 등은 정말 몇몇개 큰 맘 먹고 나가는 것 빼면 거의 음악활동 위주로 하는 고로 음원으로는 늘 올킬을 하는 빅뱅과 투애니원 덕분에 팬부심이 갑.
한때 V.I.P가 엘프 못지 않은 무개념으로 욕을 줄창 먹었으나 요즘은 두 팬덤 모두 해당 그룹들이 중견 그룹이 된 이유로 팬덤 자체도 많이 성숙하고 점잖아 졌음. 되려 2NE1 팬들이 가만 있는 소녀시대를 굳이 비교 대상 언급하는 경우가 있음, 정작 소녀시대 팬들 쪽에선 2NE1과 비교는 크게 안하는 편.
재밌는 점은 국내에선 팬덤 화력이나 성깔등은 SM>YG인데 해외팬들의 경우는 반대로 YG>SM임.ㅋㅋ
해외 YG팬덤 진심 무섭다..ㄷㄷ
코어 - 시작 전부터 설레발 치는걸로는 SM, YG, JYP 다 갖다붙여도 못이김. 티아라 데뷔 때 지연이 기사로 '리틀 김태희' 언플을 하면서 지연이는 안티부터 대동하고 욕을 먹으며 데뷔. 이후 티아라 자체가 음악방송이 아닌 라디오 스타로 데뷔하면서 빈축을 삼. 설상가상 데뷔는 립싱크여서 줄줄줄줄 욕을 먹음. 그 와중에 팬들이 생겨나긴 했지만 비난을 못 면함. 아는 이들 사이에선 사장이 안티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티아라는 데뷔 이후 휴가 한 번 없었다는 기사도 당당히 공개됐다. 티아라 지못미.
언플 스타일 : 위에 썼듯, 시작 전부터 설레발이 안드로메다까지 뻗었음. 실제 티아라가 최근 멤버 2명을 더 영입해 9인조가 될 예정임에 첫 합류 멤버, 충격적인 나이 14살의 '다니'를 공개하며 뭐 억단위 CF도 거절했다는..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언플 우려먹기를 시전. CF가격이나 거절 사실보다 현재 그룹 내 연장자 라인이 86년생인데 13살이나 차이 나는 중딩을 새 멤버로 영입하며 온갖 언플을 시전하는 패기를 보임. 그냥 언플로 시작해서 언플로 활동 마감한다고 보면 이해 빠름. 3대 기획사 언플도 코어 앞에서 어린애 장난.
팬덤 특징 : ...티아라 데뷔 3년만에 공식팬클럽 생겨서 언급할게 없다. 결론은 광수 ㄳㅋ.
DSP - 그냥 호구. 언플을 제발 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을 자아냄.
팬덤 특징 - 못난 기획사 덕에 홍보도 제대로 안되서 팬덤이 발품 팔고 있다 지금. 이호연 사장님이 얼른 쾌차하셔야 함.
큐브까지 쓸까 했는데 큐브 언플류는 제대로 본게 없어서 언급하기 어렵다보니 걍 데습까지만.ㅇㅇ
오랜만에 잉여력 폭ㅋ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