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6/2012061600488.html
지난 14일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의 애정과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각시탈을 사랑하는 내 동생에게 물려줍니다"라는 글로 KBS2 '각시탈'에서 하차함을 알렸다.
이어 "1대 각시탈인 저보다 더 멋진 2대 각시탈이 될 것입니다. 끝까지 각시탈 사랑해주시고 내 동생 주원도 파이팅!"라며 자신의 뒤를 이어 각시탈을 쓸 주원에 대한 응원과 기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