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출처:다음뮤직
http://music.daum.net/musicbar/musicbar/detail?menu_id=5&board_id=3251
아 물론 제가 처음부터 생각한건 아니구요..ㅠㅠ
이거 보다가 오디션에서 화제된 팝송이나 자주 부르는 팝송이 모아져있길래
거기서 그냥 저는 고른거 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는 곡들 많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01. Mama Do - 픽시 로트
02. Mercy – 더피
03. Price Tag - 제시 J
04. Poker Face - 레이디 가가
05. Sunday Morning - 마룬 5
06. Don't Stop The Music - 리아나
07. Love - 키샤 콜
08. Slow Motion - 카리나
09. Rehab - 에이미 와인하우스
10. So Sick - 니요
11. Big Girls Don't Cry - 퍼기
12. Sway - 푸시캣 돌스
13. Boom Boom Pow - 블랙 아이드 피스
14. Party Rock Anthem - LMFAO
15. Like A G6 - 파 이스트 무브먼트
16. Good Life - 원리퍼블릭
17. Across The Universe - 루퍼스 웨인라이트
CD 2
01. We Are Golden - 미카
02. Fame - 나투리 노튼
03. Super Bass - 니키 미나즈
04. Hot Air Balloon - 아울 시티
05. Bad Case Of Loving You - 로버트 파머
06. Girl With One Eye - 플로렌스 앤 더 머신
07.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 - 폴 아웃 보이
08. Telling The World - 타이오 크루즈
09. Pieces Of Me - 애슐리 심슨
10. Hanging On A Star - 슈가베이브스
11. Star Girl - 맥플라이
12. (What Is) Love? - 제니퍼 로페즈
13. I Won't Let You Go - 제임스 모리슨
14. Coming Home - 디디 더티 머니 Feat. 스카일라 그레이
15. One Summer Night - 진추하
16. Pale Blue Eyes - 벨벳 언더그라운드
17. I’ll Be There - 잭슨 5
그 외에도 보이스 코리아 본인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이에요 ㅎㅎ
페임은 슈펄스가 부르기도 했고 리합도 많이들 부르죠.
그리고 오디션 참가자가 키샤콜 러브 부른것도 봤는데 붐붐파우는 제가 못 본 거 같아요..ㅋㅋㅋ
암튼 노래실력쩌는 4인방한테 직접 듣고 싶기도 하네요..ㅎ
손승연 - 나투리 노튼의 ‘Fame’
노래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연습하면서 불러왔던 노래들이 실려있어서 너무 반가운 앨범. 이 노래들을 다시금 불러보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열정이 샘솟는다. 그 중에서도 내가 추천하는 곡은 ‘Fame’. 언젠가 많이 지쳤을 때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서 뮤지컬 영화 [Fame]을 본적이 있었다. 나에게 다시 힘을 준 그 영화의 OST로 나투리 노튼이라는 가수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이 연습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있어서, 지치고 힘든 사람이 있다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
우혜미 -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Pale Blue Eyes’ &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대표곡인 이 곡 ‘Pale Blue Eyes’를 정말 좋아한다. 중학교 시절 이 곡을 처음 듣게 되었고 이 곡에 심취해버려서 선생님에게 주의를 많이 받은적도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이곡에는 세상에서 제일 구슬픈 탬버린 연주가 수록되어 있다. 길을 걷다가 문득 이 노래의 도입부가 나오면 난 또 멍해 지겠지. 가끔은 행복을 느끼고 가끔은 슬픔을 느낄 수 있고, 대부분 날 미치게 만드는 곡. 또 하나의 추천곡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이다. 그녀의 사생활에 대해 쉴새 없이 떠들어대는 사람들을 단숨에 조용하게 만들어버린 에이미의 앨범! “다들 조용히 하고 이거나 들어!”라고 말하는 것 같은 앨범이었다. 실제로 그녀가 직접 겪었던 일을이 곡에 담아냈다고 한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그냥 조용히 들읍시다.
유성은 - 키샤 콜의 ‘Love’
한국에서 흔하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이라면 대중적인 곡이다. 하지만 나의 고3시절 절반이 이 곡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나에겐 조금 특별하다. 입시곡으로 죽어라 불러대다 덕분에 성대결절이라는 슬픔, 절망과 함께 대학 합격의 기쁨도 함께 느끼게 해준 ‘Love’! 나에게는 특별한 한 곡을 모두와 함께 들어보고 싶다!
지세희 - 블랙아이드피스의 ‘Boom Boom Pow’
나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나는 이런 신나는 노래가 좋다. 공연에서도 블랙아이드피스 곡을 많이 부르곤 했는데, 누구나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래인 것 같다. 우울하고 슬픈 날에도 이 노래만 들으면 기분 업! 붐붐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