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일본 뜨자 1천명 팬 마중 '한류의 화신'
출처 뉴스엔|입력 2013.09.23 08:50
[뉴스엔 권수빈 기자]
강지환이 한국과 일본 양국의 공항을 뜨겁게 달궜다.
강지환은 9월 23일 일본 도쿄 나가노 썬 프라자에서 열릴 팬미팅을 위해 22일 일본을 찾았다. 이날 하네다 공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1,000여 명 팬들이 그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에 모여들었다
강지환 측 관계자는 "너무 많은 팬들이 몰려 공항 측에서 세이프 라인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일본에 방문한 강지환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지환은 블랙 톤의 편안한 캐주얼룩에 보잉 선글라스와 백팩, 붉은 컬러 페도라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강지환은 23일 2,500여명 팬들이 참석하는 팬미팅에서 연극 '고마워 여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필름마케팅팝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