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블랙핑크 싫어서 이런의문 드는것 아닙니다. 블핑 좋아합니다.
다른 그릅들은 뮤직 비디오 보고 라이브 보면. 뮤직비디오에서 볼수없었던 댄스 칼군무를 느낄수 있고 영상의 방해없이 노래에 집중을 하게 되어서, 뮤직비디오와는 또다른 감흥을 라이브에서 느끼게 됩니다.
뮤직비디오에서 90만족 하면 라이브에서는 다른의미로 90만족.
그런데... 블랙핑크의 경우.. 뮤직비디오에서 90만족 하면 라이브에서 조금 실망을 하게 되네요.
지난번 미국 방송 진출 라이브도 그렇고, 이번 삼성갤럭시 대만행사 라이브도 그렇고. 블핑의 라이브를 보면 노래도 뭔가 아쉽고 댄스도 뭔가 아쉬운면서 합도 잘 안맞는 느낌이 들더군요.
블랙핑크가 연습을 게을리 하는 것도 아닐텐데요. YG가 하도 블핑 컴백을 뜸하게 시켜서 곡이 쌓이지 않으니 단독 콘소트가 뜸해서 그런걸까요? 라이브 무대도 은근 많이 하는것 같은데... 왜 블랙핑크 라이브는 약간 실망감을 주는지 모르겠어요.
뮤직비디오는 대박인데, 라이브는 큰 감흥을 주지 못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