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3인은 일본 총선거(상원 참의원+하원 중의원)+지방선거. 재외선거 행사(주한 일본대사관)
쯔위는 대만에서만 투표 가능.(중화민국 정부는 해외투표 안함.) 총통+국회의원(지역구+비례대표)+지방선거 투표하려면 대만 가오슝(중화항공과 에바에어 직항 운항)에 직접 가서 주소지 투표소에만 투표 가능.
이라고 검색해보니 다음카페에 댓글에 적혀있네요
외국인도 참정권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아닌 시도지사를 뽑는 지방선거 참정권이 있어요.
물론 그냥 외국인이 아닌, 영주권을 가진 사람에 한해서 참정권이 주어집니다.
영주권을 가진 외국인 수는 현재 십오만명 가량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 5년 이상 머문 외국인은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고요. 한국에서 태어난 외국인에게도 영주권이 부여됩니다. 한국인과 결혼한 배우자의 경우는 2년 이상 머무르면 영주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금액을 한국에 투자한 경우는 체류기간 3년으로 줄여주기도 합니다.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가 꽤 많고, 한국 역시 복수국적을 허용치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고 싶지만, 자국 국적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여러 사정이 있는 외국인들은 영주권을 획득하고 있어요.
이들에게 삶과 직접 연결되는 지방선거에 대한 참정권을 부여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