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무극의 대가이자 인간문화재 공옥진 여사가 9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199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전라남도 영광에서 투병 중이던 공 여사는 이날 오전 4시 49분쯤 가족들 곁을 떠났다. 향년 81세.
http://news.nate.com/view/20120709n04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