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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5 07:41
[일본] 라디오서 트와이스 방탄 소개하는 미야자기 미호
 글쓴이 : 제제77
조회 : 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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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77 18-10-25 07:44
   
2분 30초 트와이스 TT 
7분 45초 방탄소년단 전하지못한 진심
이사람 진짜 K pop전문가네
트와이스 라이브에도 간거 같네요
얄리 18-10-25 08:31
   
얘는 진짜같아요..마무리즈음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되네요.
먀오 흥했으면~
트와이수 18-10-25 08:32
   
먀오가 인터넷으로 찾아보라던 `전하지 못한 진심` 가사의 의미

※스메랄도의 전설
이탈리아의 ‘시타 디 스메랄도’라는 마을의 작고 외딴 성에 한 남자가 태어났다. 그는 외모가 아주 추해서 홀로 외로이 살았다. 출생과 성장의 과정 중에서 많은 미움과 질타를 받아온 그는 마음의 상처로 인해 성에 아무도 들여보내주지 않았고 누가 올때마다 화를내며 문을 닫았다. 이런 그에게 유일한 낙이 있었는데 자신의 성 앞 정원에서 혼자 예쁜 꽃을 가꾸는 것이었다.

어느날 한 여자가 그의 정원에서 꽃을 꺾어갔다. 그는 불같이 화를 내며 밤새 감시했지만, 잠깐 잠이든 사이에 그녀가 몰래 꽃을 꺾어가 버린다. 이러한 상황이 몇일 반복되고 그는 자는 척을 하면서 그녀를 몰래 지켜본다. 그러다 그녀가 오는 것을 기다리기까지 하는데, 어느날은 망토를 두르고 꽃을 꺾어가는 그녀를 미행한다.

그가 따라간 곳에서 그녀는 가난하고 병약한 모습으로 꺾어간 꽃을 팔고 있었다. 그는 그녀에게 꽃을 키우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고 싶었지만 자신의 모습이 너무 추해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그녀가 더 비싼 돈에 꽃을 팔 수 있도록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을 만들기로 다짐한다. 수 많은 실패 끝에 세상에 없던 예쁜 꽃을 만들어 냈지만 정원에서 더이상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녀가 걱정이 된 그는 가면을 쓰고 그녀가 꽃을 팔던 곳으로 갔지만 그녀는 이미 죽은 후였다.

그의 정원에 가득해진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의 이름은 '스메랄도'였고 꽃말은 '전하지 못한 진심'이 되었다.

[출처] 방탄소년단 - 전하지 못한 진심 (Feat. Steve Aoki) 가사/해석/리뷰|작성자 Hailey
moveon1000 18-10-25 09:34
   
먀오는 권외 멤버인데도 워낙에 여러가지 방송에서 진행을 오랫동안 해왔던 분이라 스케쥴이 선발멤버만큼 많음..
지나가는이 18-10-25 09:54
   
이 프로그램 케이팝 소개 프로에요?
도나201 18-10-25 10:15
   
그렇진 않고 자신이 kpop좋아서 무작정 트는 .. 조금은 골통같은 면모가 강한 멤버죠.

우익들에게 한국좋아한다고 살해 위협성으로 굉장히 시달렸고
그에 따른 폭식으로  사실상 제외멤버.
데뷔당시에는 차세대주자로서 확실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한국을 좋아한다라는 뭐 정확히는 kpop에 꽂혔다라고 ..
그래서 akb내에서. 거의 이단아 취급하던 상황에서.
프듀48에 출연하면 인기폭락이라고 위협하던 상황에서
애들이 전부 출연의사를 낸이유가 바로 미야자키미호를 방패삼아서 나온것이 대부분..
     
제제77 18-10-25 10:24
   
그런일이 있었군요...
          
moveon1000 18-10-25 11:09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막말하지 마세요. 무작정 먀오를 방패삼았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저래봬도 프로듀스 48에 도전하고자 했던 48사단 멤버들이 최상위권 순위의 인기멤버들도 많았고, 무려 150명도 넘게 지원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이번 프듀가 한일통합 48명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일본 멤버들이 급속도로 증가했고 한국보다 지원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져서 급하게 1차, 2차 면접까지 실행했던 것을 라디오 방송에서 이야기한 것도 유명합니다.

먀오가 무슨 깡패조직의 보스도 아니고, 한 명이 선동해서 우르르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사람도 아니에요. 원래부터 성격상 할 말 안 할말 다하는 사람이라 성깔이 있긴 하지만 후배들 갈구는 그런 사람도 아니에요. 진심으로, K-POP이 좋아서 한국어를 배운 사람이고 현재는 한류 관련 방송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중입니다.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K-POP을 틀어주는 사람이에요. 반대로 우리나라 라디오 MC가 일본음악을 틀어준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 것 같습니까? 아마도 이완용 이상으로 일빠로 매도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프로듀스 48이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한국어로 개인방송 쇼룸을 소통하고 있는 멤버들이 아직도 많아요. 그걸 생각해보면 무작정 방패삼았다고 보기는 곤란하죠. 정작 먀오는 최종선발까지 도전하는데 성공했고 그 이상으로 성과 낸 사람들은 극소수였는데요?
               
제제77 18-10-25 11:45
   
저에게 댓글 잘못 다신듯
               
표독이 18-10-26 04:01
   
문장 이해를 잘못하신듯

애들이 전부 출연의사를 낸이유가 바로 미야자키미호를 방패삼아서 나온것이 대부분..

여기서 방패로 삼아서 나왔다는 부분이

미호가 겁박을 했다는게 아니라

일본내에서 혐한들한테 까일까 걱정이었는데 미호도 참가하니깐

자기들 한테 올 화살이 미호한테 마니 갈가 같다는 얘기지

독해력 좀 키우삼
                    
moveon1000 18-10-26 19:25
   
저 말 대로라면 그냥 프듀 참가 안하는게 이득인데 왜... 이러니저러니해도 욕먹는건 피할수 없었는데?
     
가로되 18-10-25 11:27
   
뇌피셜 자제해 주세요.

일본 출연 멤버들 다들 인터뷰 들어보면 본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였고, 케이팝을 좋아하는 애들도 엄청 많았다는거
5cmp585 18-10-25 10:21
   
이 처자가 우리말 엄청 잘했던 그 처자죠 귀엽네요 ㅎ

잘 봤습니다~
테이로 18-10-25 11:38
   
도나님 너무 오바하셧네~
산초 18-10-25 11:49
   
후배들이 어려워하기로 손에 꼽아서 말도 잘 못붙이는 대표적인 선배인데 무슨 방패를 삼아서 나옴; 게다가 후일담같은거 보면 한국어 준비해온 멤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자기도 놀랬다고 하네요
친구네집 18-10-25 15:17
   
먀오 이쁘네요~
베말 18-10-25 22:36
   
친한이라 좋았던 ㅎ 물론 투표까지 하기엔 너무 상큼함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 뽑기에 밀렸음 ㅇㅇ
위스퍼 18-10-26 19:39
   
국내에서 활동하며 그동안에 적립했던 한국에 대한 사랑이 만개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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