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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속사 측은 “이채연의 앨범은 뱀파이어의 첫 세상 나들이의 설렘을 솔로 아티스트로서 이채연의 첫 출발에 비유하여 앨범 콘셉트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같은 컨셉으로 기획하게 됐다”며 “더불어 앨범 패키지는 ‘MZ세대 뱀파이어'가 들고 다닌다는 상상으로 오브제가 보이는 투명한 가방을 앨범 패키지로 디자인하여 뱀파이어와 인플루언서 버전 2종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뱀파이어 Ver’ 패키지 가방 속에는 콘셉트 연결 선상으로 뱀파이어가 가지고 다닐 법한 오브제인 선글라스, 피 주머니, 눈알 등이 담겨 있으며, 두 번째 ‘인플루언서 Ver’ 패키지에는 뱀파이어 퇴치제 모티브인 십자가, 마늘, 휴대폰, 꾸미기 아이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앨범 속 사용된 안구, 번개 등의 이미지는 ‘뱀파이어’라는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오브제로 사용되는 요소들을 끌어왔으며 포인트 컬러 사용에 관해서도 호러나 할로윈 무드의 디자인에서 많이 사용되는 톤으로 앨범의 콘셉트에 맞춰 사용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