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씨가 욕을 바가지로 묵고 있어서 좀 찾아봤는데, 실체는 읍는 사건이고 유명 뮤지컬 10주년 기념 공연에
옥주현과 옥주현 소속사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캐스팅 되었다는 팩트 정도 있네유. 근데 한 기사에 따르면 이런 인맥 캐스팅이 해외 원작의 번안 뮤지컬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네유.
유명 뮤지컬의 10주년 기념 공연에 한 소속사에서 두 명이 주연이 선택된 부분에 대해서는 의혹을 가질 수도 있다고 보지만, 아마도 김소현이라는 배우와 그 측근 그리고 그 팬들은 의혹을 넘어 분노하고 있는 듯. 그 분노로 인해 증거도 읍이 옥주현을 욕하고 있는 거 같구여.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욕먹을 만하다고 보지만 아래 기사에 따르면 그럴 가능성이 적다는 부분.
//하지만 23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한 원종원 교수(순천향대 공연영상학과)는 일명 '인맥 캐스팅' 의혹에 관해 "우리나라에서 지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들은 해외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해서 올려지는 번안 뮤지컬"이라면서 "이런 작품은 바이어 중심이 아닌 셀러 중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어서, 배우들을 뽑을 때 국내 제작진의 의도는 잘 반영이 되지 않는 게 일반적이고 원작자에게 그 모습을 다 보여주고 오디션을 통과해야 배역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엘리자벳'의 제작을 담당한 빈극장연합(VBW)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수준과 규모의 뮤지컬 제작진"이라면서 "이들이 특정 배우를 쓰기 위해 캐스팅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라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412020001972
판단은 각자 알아서들~~
("아직까지는" 실체와 증거가 읍으니 판단하구 자시구 할 것두 읍지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