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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6 18:07
[잡담] 박봄의 의문의 암페타민 처방...
 글쓴이 : 세월이가면
조회 : 3,986  

의견이나 이미지 없이 단순 링크만으로 된 글은 등록 불가합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암페타민 80정을 처방해줄 의사가 과연 있는지... 이거 불가능한 일인데...영양제도 아니고... 여기서 어느정도 의심이 갈만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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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녀 14-07-06 18:11
   
암페타민이라기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필로폰이 암페타민 계통이네요.....부작용도 꽤 심각하고...
감자의꿈 14-07-06 18:12
   
그건 그렇다쳐요
일주일에 3알 없어졌는데 무슨 마약중독
     
세월이가면 14-07-06 18:20
   
마약중독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고, 저는 단지, 저정도의 양을 처방해주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감자의꿈 14-07-06 18:22
   
위에 댓글봐요
필로핀 나오고 ㅋㅋㅋ
밑에 기사는 마약 중독이라고 하고..
님같은 수준이면 말도 안해요
          
세월이가면 14-07-06 18:28
   
언론에서 하도 부추기니 그냥 막 갈겨 쓰는 사람도 문제이긴 하죠... 하지만, 의심갈만한 사항이 많은 것도 사실...
ace4654 14-07-06 18:12
   
초진이라면 당연히 안되지요. 게시판에 관련글 몇개 있었으니 시간나면 읽어보셔도 되겠네요. 댓글까지요.
박봄같은 경우 장기복용 환자에다 국내 활동으로 미국에 쉽게 못가니 이런경우 의사 판단으로 처방해줄 수 있다는 글도 본 것 같네요. 물론 이부분을 yg쪽에서 자료제공으로 확인시켜주지 않으면 의혹은 더 커질거고요.
     
세월이가면 14-07-06 18:18
   
장기 복용이라도 80정을 한번에 처방에 주는 의사는  없을겁니다...왜냐하면, 중독 위험성 때문에 그렇게 많이 안지어주죠... 이건 상식인데...
          
가생가셈 14-07-06 18:23
   
그게 문제라면 왜 거론도 제대로 안 될까요? 이건 명백히 수치로 된 얼마든지 물고 뜯고하면 될 상황인데... ㅉㅉㅉ
               
세월이가면 14-07-06 18:26
   
조만간 하나하나 밝혀지겠죠... 지금도 하나하나 나오는 중이고...
          
ace4654 14-07-06 18:23
   
우리가 아는'상식'이 다가 아니죠.
게다가 처방을 미국에서 받았다면, 그쪽이랑 한국은 또 다를 수 있죠.
누구는 가능하다하고 누구는 불라능하다 하니 저도 정확한 걸 알겠습니까.
다만, 처방전을 공개한다면 그걸로 입증될 얘기이죠.
처방전이 있다면 빨리 공개했으면 합니다.
               
세월이가면 14-07-06 18:25
   
미국은 그게 더 엄격한데... 우리가 더 풀어주는 경우고...
                    
ace4654 14-07-06 18:29
   
글쎄요.. 두고보면 알겠죠
                         
세월이가면 14-07-06 18:33
   
그러게요... 어찌됐든, 법앞에선 누구나 평등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누구팬도,아니고 누구 싫어하지도 않아요... 연예인 좋아할 나이도 아니고... 단지, 누군가는 법앞에 엄격하고, 누구는 대우받고 이런게 싫어서 올린것일뿐입니다...
          
shonny 14-07-07 03:03
   
의사가 처방하는건 복용양을 정해주는거지 몇정까지된단게 아닙니다..
가령 하루 복용량이 30mg이고 이걸 하루 2번먹게하면 15mg #60 이렇게 처방전 내리죠.. 하루 2번 15mg짜리 복용 = 30mg.. 이게 애덜이 아데랄 복용하는 최대칩니다.. 성인경우는 더 많은 양 복용가능하고여..
ace4654 14-07-06 18:16
   
정확히는 암페타민을 메스암페타민으로 변형하면 필로폰 계통의 마약이 된다죠.
삼성 직원경우 한알에 든 양이 치사량 수준이라 빼박 불가 마약용이었고 지금 정황상 박봄이 들여온 건 의약품은 맞습니다.
가생가셈 14-07-06 18:20
   
의학의 의자도 모르는 놈들이...

악플러들은 부디 천벌받아라.
     
세월이가면 14-07-06 18:21
   
축구의 축자도 모르면서 글만 싸지르고 도망가는 당신보다는 많이 알듯...
          
감자의꿈 14-07-06 18:25
   
여기서 축구가 왜 나와요
저사람이 카가와를 좋아하는건 맞는데
사실 비아냥 들을정도 문외한은 아니에요
좋아하니까 억지스러운 정도죠
그건 제가 알아요
               
세월이가면 14-07-06 18:26
   
이분의 축구게시판 어그로성 글을 보면 왜 그런지 아실텐데... 님하고는 상관없으니, 그냥 빠지세요...
               
감자의꿈 14-07-06 18:28
   
여기서 비아냥대고 악플다나
저 사람이 딴게시판에서 그러나 뭔 차이에요
솔직히
매너 있는척하면서 비아냥 대는게 더 역겨워요
여기 그런분들 꽤 있죠
                    
세월이가면 14-07-06 18:30
   
매너는 무슨, 그래도 적당히 선을 지키는것 분이지... 님도 그렇잖아요... 그렇다고욕할수도 없고... 무슨 그런걸로 역겹다고...
무말랭이 14-07-06 18:29
   
의약품 상태에서 받아 적정량을 먹었는가? 아니면 변형을 해서 먹었는가가 그사람이 마약중독자인지, 아니면 치료를 요하는 환자였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또한 검찰에서 의사에 처방전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님에 상식이 의사에 판단과 다르다고 해서 이게 말이 되느냐 아니냐라고 하면
일반사람들은 누구 말에 신빙성을 갖을 까요?
     
세월이가면 14-07-06 18:31
   
상식이라기 보다는, 여러가지 의혹중 하나라서 하는 말임... 현재 비상식인 과정이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입건 유예부터 시작해서요...
          
무말랭이 14-07-06 18:40
   
그 의혹이 제일 큰문제 아닌가요? 다른것들은 곁가지이고, 님이 쓴 발제글도 이것이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통상 일어나는 일들을 의심을 갖고 보면 모두가 의혹투성이로 보이게 되죠. 박봄문제또한 그렇게 볼 수 있는 문제고요. 뭐 젤리로 위장했다라고 하고 나이로 속였다고 하고 등등..
이것도, 다른 물건들과 함께 동봉해 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젤리포장지에 젤리를 빼고 그속에 약을 채워놓지 않은이상), 연예인들 나이또한 고무줄 나이인것 오늘내일일인가요?
모든것들을 의심을 갖고 보면 모두다 수상한것이고 아니게 보면 우리 일상사와 비슷하게 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입건유예는 검찰을 따져야 하는 것이지 박봄을 탓할 것은 아니고요
               
세월이가면 14-07-06 18:43
   
박봄을 탓하는게 아니죠... 법앞에선 누구나 평등하다에 어긋나니 하는 말임... 님처럼 박봄 쉴드 치는 개념에서 반대로 박봄을 싫어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판결 아닙니까/ 많은 법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것 처럼요... 박봄한테 그런 특혜를 준 이유가 뭔지도 밝혀야 하구요...
                    
무말랭이 14-07-06 18:58
   
내가 쉴드를 치는 것인가요? 나는 내상식선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지껏 YG노래 하다못해 싸이월드 배경음악이라도 내돈주고 산것 하나도 없고요.
박봄노래 CD? 음원? 그런것 찾아 보는 사람도 아님니다만..
님에 상식이 다른사람과 다를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만,님에 상식과 다르다고 해서 내상식이 비정상적인 것인지도 묻고 싶네요.
박봄에게 특혜를 주었다? 그것은 앞으로 밝혀지겠지요.
하지만, 일련에 사건진행을 볼때 박봄과 관련된 할머니나 어머니 박봄등이 행할 수 있는 것들이 우리에 상식선에서 그렇게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세월이가면 14-07-06 19:01
   
이미 하나 밝혀 졌나나요? 상시,비상식 을 떠나서, 입건 유에 자체가 잘못됬다고 전문가들이 말하지 않나요? 일단 전후좌우가 어찌 됐든, ㅇ우리나라 법으론 입건을 하고, 조사 끝에 기소 유예를 내리던지 해야하는데, 애초에 입건 조차 안한게 문제라는 거임... 이건 특혜아니면 할수가 없다는 거고...
                    
브리츠 14-07-06 21:08
   
저랑 동일한 생각을 가졌내용
저도  입견 유예는 형평성을 멋어난 조치라 생각합니다
박봄보다 그렇게 해준 검찰이 무능한거 겠죠
                         
세월이가면 14-07-06 21:59
   
무능이 아니라 특혜 입니다...몰라서 그렇거나, 힘이 없어서 그러면 무능이 맞아도, 이건 명백히 특혜임... 이부분은 깊이 파고들 부분이 있음...
아마란쓰 14-07-06 19:50
   
다 필요없고 일단 기본적으로 선행해야되는게 검찰이 양현석에게 제출 받았다는 진단서가 있어야 모든 내용이 성립하는데 왜 담당 검사는 그냥 회피로 일관중이냐는게 가장 문제의 핵심입니다
증거자료는 말로 증명되는게 아니라 공개되야 효력과 의구심이 사라지는데..
여기서 어떻게 82알을 처방됐냐 뭐냐 왈가왈부하는게 웃긴거고.
82알이 처방된 진단서가 공개되면 의문이 종식되는거고..
진단서가 없거나 소량 진단서임에도 82알을 들여왔고 그걸 묵인해줬다면 기소 자체도 안한 검사부터 처분을 받아야겠죠..
     
브리츠 14-07-06 21:12
   
그렇죠 이게 가장 확실한 증거 겠죠
그나마 병력이 확실한 진단서가 있고 그 진단서가 진실이라면 치료 목적임이
분명하고 설렁 법을 어긴 부분이 있더라도 그녀의 처지를 이해해 줘야죠
사실 아픈 사람은 뭔수를 써서라도 치료하고 나아질려하죠
더 이상 안 떠들게 진단서나 보여 줬음 하내용
          
세월이가면 14-07-06 21:58
   
진단서는 글쎄 입건 이후에 하는거에요...가장 기본조차 안하니 문제잖아요... 무슨 동네 일터진거 유야무야 감싸는게 아니라, 법의 근간을 무시하는거라구요...
               
브리츠 14-07-07 04:04
   
문제죠 문제는 이미 터졌고 그렇다고 치료용이라면 한여자의 인생이
망가지는건 별로라서요
특혜인지 무능인지 저도 기본이 안된 조치라고는 생각합니다
shonny 14-07-07 03:17
   
"다른건 둘째치고, 암페타민 80정을 처방해줄 의사가 과연 있는지... 이거 불가능한 일인데...영양제도 아니고... 여기서 어느정도 의심이 갈만함..."

가능함.. 님의 전제는 하루 = 한알복용한단 생각에서 오는 착각이죠.
dashi 14-07-08 00:42
   
미국은 한국처럼 1회 분량으로 칸을 나누어 정확한 숫자만큼만 주는게 아니라 약통을 통째로 처방하고 복용은 알아서 지시한대로 먹으라고 합니다. 문제는 암페타민을 국내에 들여온 불법성 여부이고 80정이란 분량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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