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가 본토발음 흉내내서 미국노래한다고
그게 통할것 같습니까?
지들 나라에는 진짜 본토발음으로 더 잘부르는 넘이 있는데..
그게 통하냐고요?
그래서 3대 기획사의 보아도 원걸도 씨엘도 모두 실패한겁니다.
설령 그게 통한다해도 그게 K팝입니까? 그건 그냥 팝입니다.
아바든 저스틴비버든 국적이 달라도 그건 그냥 팝입니다.
K팝은 한국어의 독특한 아름다움에 중간중간 들리는 익숙한 영어발음이
전세계에 통하는 겁니다.
여기서 몇번 밝혔는데.. 그래서 저는 블랙핑크의 미국 진출도 반대하는 겁니다.
k팝의 세계화란건 그런게 아닙니다.
싸이 이후 방탄같은 그룹은 훨씬 더 빨리 등장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우리 스스로 싸이를 돌연변이 취급하고 포기했던 겁니다.
빅뱅이 판타스틱 베이비로 전세계의 관심을 끌다 한짓은..
일본에서 쳐박혀 돈버는 거였습니다.
소녀시대가 아이갓어 보이로 전세계의 관심을 끌다 한짓은..
일본에서 쳐박혀 돈버는 거였습니다.
언제든 방탄같은 그룹이 나올수 있었는데 그때마다 소속사의 돈벌이로 이용돼
일본에서 썩어버린겁니다.
지금 돈독오른 jyp가 썩어빠진 yg와 sm한테 배워 트와이스한테
똑같은 짓을 시키려 하고 있고요.
k팝의 세계화란건 별거 아닙니다.
방탄처럼 뜨고나서 계속 전진하는 겁니다.
방탄이 거대기획사 소속이었으면 쩔어나 불타오르네로 인기끌었을때
바로 일본에 쳐박혀 돈벌이 했을 겁니다.
하지만 다행히 전진을 선택한 겁니다.
애초에 국가 전체가 혐한으로 유지되는 일본은.. 삼성도 상호를 지우고
팔아야 할만큼 폐쇄적인 나라입니다.
그들은 차라리 중국한테 고개를 숙였지 한국한텐 지고싶지 않다는 의식이
전반에 깔려있습니다.
무슨 원숭이도 아니고 상표를 지운다고 더사게 웃기지도 않지만..
갈라파고스로 도태되고있는 일본은 그런곳입니다.
그런 일본에서 K팝의 정체성도 버리고 일본어로 신곡내는 일을 반복하는한
K팝의 미래는 없습니다.
날개를 꺽이고 주저앉는 K팝그룹의 묘비명만 늘어날 뿐입니다.
70년전 전쟁의 잿더미에서 시작한 우리는 미미했고..
K팝은 일본을 이용해 발전해온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본시장이란 유혹에 집어삼켜 K팝이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기획사들이 쉽게 돈벌수있는 일본이란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발 더 도약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