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박진영 논리라면.. 미국 대형기획사처럼 .. 세계시장을 위해서 클려는 목표라면 서양인 그룹을 결성해서 진출하는게 맞는 논리. 세계시장 공략. 대형기획사를 위한 해외 인재 영입이라는데.. 한국인 단독 그룹은 안되고 아시아계인 일본인 단독 그룹이면 해외시장 석권이 가능하단 소린지? 그냥.. 일본시장서 돈 더 벌고 .. 행여나 세계진출 된다 치면.. 평생 jyp소속 가수냐? 길어봐야 4~5년 길 닦다가 재계약 못할건데.. 다른 JYP소속 그룹들 재계약 된 가수 몇명있냐..
여태껏 국내에서 경쟁해서 여기까지 온 케이팝을
외국멤버로만해서 현지화를 하는게 무슨 경쟁을 한단 건가요
대기업에 계열사 나눠서 경쟁하는건가요
해외 멤버로만 구성해서 시장을 먹겠단게
아이돌 실력 경쟁이란건 앞뒤가 안맞아요
해외 인재들 역시 얼마든지 지금 형태로 나아갈 수도 있구요
그냥 최종 목적은 국내 포화된 시장에서 그룹을 계속 만드는게 한계가 있으니
각자의 나라에서 각자 팔리는 아이돌로 수익을 더 발생시켜보겠다는건데
기업의 수익의 관점에선 이해하지만
우리같은 소비자는 아이돌을 좋아하는것 뿐만 아니라
한류라는 한국이 문화적 중심이 된 현 상황을 고무적으로 보는데
그걸 근본을 뒤흔드니까 반발심 생기는거죠
만약 현지화 그룹이 세계적으로 대박나면
기업은 국내기업이 이익을 볼지몰라도
문화적 파급효과는 해당 현지화 그룹의 국가가 챙겨가는 거니까요
기술 유출설은 현지 환경과 시장성을 배제한 낭설이고 10년 전 부터 나온 설이지만 별 거 없쥬 ㅇㅅㅇ 다만 케이팝을 하는 케이팝 그룹은 아님. 일본이 활동 본진이라면 케이팝을 하는 제이팝 그룹이지. 일본의 갈라파고스 성향으로 볼 때 장기적으로 현지화그룹만 좋아하게 될 가능성도 없지 않고 어찌될지 ㅇㅅㅇ 반대로 케이팝이라면 담부터 쌓던 사람들도 유입된다는 관점도 있긴 하고.
대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보아의 경우
한국 활동은 K-POP 스타일(혹은 장르)의 K-POP 가수였고
일본 활동은 K-POP 스타일(혹은 장르)의 J-POP 가수였죠`
데뷔는 안했으나 니쥬의 현재 활동 방향성만 본다면
저 역시 "니쥬는 K-POP을 하는 J-POP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니쥬가 한국어곡(일본 미발표곡)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한다면 보아와 마찬가지
한국 활동의 경우는 "K-POP을 하는 K-POP 가수"로 분류되어야겠죠`
간혹 일본 활동으로 K-POP이 아닌 일본인 작사`곡 프로듀싱의 J-POP을 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오히려 니쥬의 경우 일본 한국 어디든 오로지 JYP 프로듀싱의 K-POP 음악을 하는 그룹이 되겠죠`
준비중인 회사가 많을수밖에 없는 이유는 SM과 JYP가 10년을 넘게 주장해온 부분이기 때문. 대형기획사가 이 걸 한대! 하면 중소기획사는 대부분 우루루 따라가게 되어있음. 같은 대형기획사라도 사업성이 괜찮다 여기면 몰려가고 선점하고.. 단순히 우리나라 기업만 봐도 히트아이템 나오면 바로 대기업조차도 따라서 시장 들어왔다 빠짐 ㅇㅅㅇ
아니 진짜 소니처럼 해외 나가서 클래식부터 상업 음악까지 해외 아티스트 무명때부터 발굴 해주고 음반 유통까지 하면 몰라. 진짜 돈 되는 건 안 하면서 겨우 그거 키워서 돈이 됨? 정작 음반 유통은 손도 못 대는데? 니 말대로 3사 시총이나 매출 모아봐야 일본 미국 대형 기획사에 쨉도 안 되는 이유가 그거야. 내수가 작은 나라 회사면 음반을 손에 쥐어야지. 그깟 한국 일본에서 가수만 키워서 돈 뭘로 벌어? 답답하네 마인드가. 차라리 어디 대기업한테 제대로 PPT해서 설득해가지고 합작 회사 설립하고 확실하게 시장 장악을 목적으로 진출하든지. 결국 그 가수 키워서 일본에서 음반 팔면 누가 돈 버냐? 50만장 100만장 팔아주는 시장에 열심히 그 잘난 노하우로 키운 가수들 내놓아 봐야 돈 누가 다 버냐고?
일본 가요를 부르는 일본인 그룹을 안팔리는 제이팝 안에서 말고, 케이팝 테두리 안에 넣어 일본가요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소리같은데...
일본의 제국주의 단체에게 돈 받으면서 매국노 발언들을 쏟아내는 한국인 단체 등이 생각나고, 한국 욕하면서 일본 방송생활했던 조혜련이 생각나기도 하고...심지어 일본 전쟁범죄왕 찬양하는 노래 부르는 방송에서 참여했었었던 조혜련이였는데, 그 연장선상에 있는게 아닌가 생각들기도 하고 그렇네요.
일본 전쟁범죄 기업등과 우익 기업등의 돈을 받아서 세계에 돈을 뿌리면서 왜곡 조작질을 하는 일본 전쟁범죄자 이름을 딴 사사키 재단 같은 곳에서 돈을 받는 한국인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호사카유지 교수님의 신친일파 매국노 의견에 대한 생각도 떠오르고요.
왜국 멀티하다가 누군가 탈탈털어서 본진이 폭파 되버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어느 엔터테인먼트도 비리, 부패와 연계되어 소속 가수로 부터도 외면당하고 국내 팬들로 부터도 외면 당하고, 타 엔터테인먼트사 팬들로 부터도 비하 당하고 있는데 그 보다 더 밑바닥으로 내려갈 확률도 있다고 생각되요.
얼씨구나?덧글보니 이제 더 당당하게 여기다가 글 올리겠네
응~왜 일본인들 세계진출을 우리나라 기획사가 도와줘~
뒤져가는 제이팝 심폐소생술 맞지 뭐
머 그게 아니다라는 소리를 듣고싶은건가?
그래 jyp소속인건 알겠는데 그 일본인들 띄워서 세계에서 팔리게 하겠다는거 자체가 제이팝 및 일본인 띄우기라고~
일본이 우리입장이 이었고 우리가 일본입장이었다?
일본은 절. 대. 로 이렇게 도와주고 키워주는거 안했을거라는데 한표다ㅋㅋㅋㅋㅋ
심지어 일본회사가 한국인을 세계진출? 와..........진짜....상상도 안되는군ㅋㅋㅋㅋㅋ
케이팝의 미래가 걱정되는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도 가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직접 현장에서 뛰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케이팝의 청사진으로 바라보는데 더 할말이 있을까 싶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지켜봐주면 될일..
아직 결과물은 커녕 시작(정식데뷔)도 하지않은 일에 원색적인 비난만 하는거야말로 매국행위에 더 가까워보임.
K-POP의 저변 확대가 아니고 국내 엔터사의 수입 다변화가 맞는 표현.
세계진출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지 아니면 기존 K-POP이 구축한 시장을
J-POP이 갉아 먹는 상황이 올지는 지켜보면 될 듯.
물론 엔터사는 K든 C든 J든 BTS급 그룹 나와서 돈만 벌면 장땡.
가뜩이나 방송에 wayv 나와서 짜증나는데 jyp 까지 이러네요
결국 일본에 좋은 곡 써주고 일본어, 일본인 홍보 해주는데 k-pop 팔이 하겠다는 거
해외기반 잡아놓은 k-pop 이 아니라 일본에서 신규그룹으로 하는 이유는 일본은 돈이 되니까구요
한국 활동 하든 안하든 기존k-pop 방식으로 티져내고 jyp 채널로 홍보해주고 해외에 커버댄스 유도하고
브이앱 쓰고 한국그룹들 그리고 jyp 소속그룹들 하는거 다 할텐데
남들이 뭐라하든 회사만 돈 벌면 된다는 마인드 같아보여요;;;;
일본도 유툽활동이 한국 따라하는거 같아 망설였을텐데 이제 니쥬가 물꼬 터줄테니 너나 할 것 없겠네요
왠지 느낌이 역풍 불꺼 같은데;; 감당할 수 있으려나;;;;
미국 기획사랑 비교하는것도 웃긴게;;;;한국어보다 영어노래는 소비 할 수 있는 나라가 많잔아요
당연히 버는 수익이 다른거 아닌가요 그럼 그들처럼 영어로 노래를 내놓던가;;;;;
영어권 나라들로 진출할꺼라면 영어쓰는 애들이나 소속사 그룹들로 하면 되지
일본시장에서? 일본애들 데려다가 ? 가르쳐서 하겠다고요 ?
이걸 말이라고 하는건가요 ?
납득하나도 안되고 그냥 일본시장이 좋아요~ 로 보이네요
인종의 용광로 미국과 겨우 인구 5천만 한국을 단순 비교한 것부터 틀린 것 같네요. 우리나라보다 더 큰 인구의, 더 높은 구매력을 가진 국가 출신으로 멤버를 꾸린 경우,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고 보고요. 어찌되는지 지켜봐야겠지만 저는 케이팝 망조의 서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만으로 케이팝이라.. 한국 연습생들은 점점 설 자리가 사라질 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중소 기획사는 결국 대기업을 보고 쫓아가게 되있습니다
진영아 대기업 수장이면 니가 앞장서서 진짜 케이팝에 보탬이 되는 일이나 해라
무슨 코로나 여파로 죽어가는 한국의 중소 기획사나 그룹들 지원한 것도 아니고
니 혼자 배 부르고 일본인들만 좋아할 일 해주면서 케이팝으로 포장 그만하고
완전 구시대 발상이네요.
일본에서야 갈라파고스라 제왑 스탈에 잘맞고 그래서 쉽게 돈은 벌겠지만
대신 도태될거라 확신함!!
빅히트가 처음부터 자본으로 성공했나요?
sns발달로 자금보다 직접 팬들과 같이 소통하고 성장해서 세계최고가 되었는데
대형기획사 타령은 완전 구시대 발상이죠.
세계에서 저린식의 컨셉으론 성공할수 없다고봐요.
일본에선 가능하겠죠.
지금도 무섭게 팬덤을 늘려가는 국내 아이돌도 많아요.제2의 bts처럼
이게 몇년 지나면 그위력은 상당할 겁니다.
이제는 대형기획사의 자본만으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님..
그 증거가 bts
bts와 블핑이 엄청난 팬덤을 선점해서 확장이 더딘거지 몇년 지나면
나타날거라 봐요.(아무리 뛰어난 그룹이 나와도 bts와 블핑의 아류로 보는 시각 때문)
그래서 방심하면 안된다는 거 언제든 방심하면 치고 올라오기때문에 그때가 기회
이런 이유로 후발주자는 팬덤형성이 느릴뿐이지 기회가 없는 건 아님
지금의 제왑은 쪽본과 다를게 전혀없네요. 짱개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짱개화가 된다는
이천수의 말대로..ㅋㅋ 그런 능력으로 세계는 개뿔..
딱 일본의 최적화 됐을뿐 걍 일본에서 빨대꼽고 돈만 잘벌어라 거창하게 케이팝 타령하지 말고
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4일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정규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는 '빌보드 200'의 43위에 올랐다. 한국 가수가 일본어로 노래한 앨범이 미국 음악 차트에 진입한 이례적인 사례다.
빌보드는 "'페이스 유어셀프'는 방탄소년단의 한국어로 된 히트곡을 일본어로 녹음한 앨범이다. 신곡은 두 곡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마지막 김구라의 질문(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도 활동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으로 박진영 본인이 직접 대답한 샘
일본을 발판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동하는 그룹을 만들겠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는 순간 박진영이 이미 자신이 했던 과거 발언조차 부정하는 말바꾸기를 시전한 거
박진영의 첨 주장은 일본인들로만 구성된 그룹을 만들어서 일본시장에 최적화된 현지 로컬 그룹을 만들겠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발언을 통해 이미 말이 바뀐 샘이죠
그리고 박진영은 이에 대한 변명으로 니쥬도 외국인이기 이전에 JYP연습생이다 그래서 우리가수다라는 그야말로 과거 일제가 조선을 수탈하기 위해 내세웠던 내선일체론을 보는 듯한 교묘한 말장난으로 이를 합리화 하고 있다는 거
물론 니쥬가 JYP연습이라는 것은 맞음 그런데 왜 JYP 연습생이면 그게 우리가수가 되어야 하는 것임
JYP로서 우리 가수일지는 몰라도 KPOP 가수로서 우리가수는 절대 아님에도 박진영은 교묘하게 뉘앙스를 뒤틀어서 JYP가 한국기업이니 JYP 연습생도 결국 한국 연습생 아니냐 그러니 JYP도 KPOP 가수 아니냐는 식으로 언플을 시도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이런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낡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 한마디로 국수주의자로 몰고 있다는 거
결국 박진영은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위해서는 자신이 했던 발언조차 뒤집을 수 있는 기회주의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번 방송을 통해 본인스스로가 증명한 샘
정리하자면 니쥬 프로젝트가 비난 받는 근본적인 이유는 니쥬가 일본인이라서가 아니라
왜 굳이 한국회사가 많고 많은 실력넘치는 한국 연습생들을 놔두고 (심지어 JYP내에서도) 일본인들로만 구성된 그룹을 만들어 일본 현지 활동도 아닌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활동까지 나서서 자기들이 하냐는 것이죠
결국 돈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 일인데 박진영과 JYP는 누가봐도 뻔히 돈이 목적인 비즈니스를 무슨 KPOP의 미래니 자신들이 무슨 시대를 앞서가는 프론티어 인것처럼 포장하는 것도 모자라 그런 자신들을 비난하는 사람을 오히려 낡은 사고를 가진 사람들로 격하시켜 비하하니깐 욕을 먹는 거
니쥬건에 대해선 박진영을 지지하긴 하는데
왜 자신의 상황,주장,자랑을 끊임없이 방송에서 떠벌리고 다니는지 이해하기 힘듬.
물어볼때 대답안해주면 다시 귀찮게 굴지 않을텐데
계속 저러고 다니는거 보면 불안한건지, 자존감이 떨어지는 건지, 투자사기를 기획중인건지
저런 성향의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 그런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솔직히 니쥬가 전세계적으로 활동할 실력이냐?
지가 직접 오디션을 봐놓고서는 뻔뻔하게 저런말을하네?
양심이란게 없는양반인가;;
그냥 일본시장에서 확실하게 먹힐테니 거기서 돈좀빨고,
케이팝팬들 버프받아서 그외 나라에서 (대부분동남아겠지만)
먹히면 좋고 안돼도 일본시장이 크니까 할만하다 식으로 하는거 아니였나?
어떤 머저리가 저실력으로 세계시장을 노린다는말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여?
기존 jyp연습생이던 애들 몇빼고는 나머지는 솔직히 타회사 연습생 아무나 데려다놔도 개떡발릴 실력인데?
그냥 지돈벌고 싶어서 하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뭘 저렇게 포장질을 해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