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방송전 화제성이나 기대감에 못미치는 이유는
명확하고 좋은 대주제가 있음에도 이것저것 너무 많은걸 보려주려는 욕심때문이라 봅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이돌 리얼리티쇼
라이트한 경쟁 오디션등등
이런게 맥락없니 섞이다보니 도대체 뭐하는 방송인지 애매해지고 차별화가 안되네요.
k팝을 배우러온 혹은 좋아하는 소녀들답게 최대한 기술적이고 실용적인 측면으로 접근한다면
굳이 다른걸 안해도 자연스럽게 캐릭터도 살아날꺼고 화젯거리와 함께 프로그램의 연속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획에 비해 연출과 구성이 엉망이라 참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