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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은 1995년 첫 결혼을 시작했지만 외도와 마약, 가정폭력으로 3번의 이혼을 했다. 그가 2013년 성매수에 무려 18억원 이상을 탕진했다.
게다가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에 감염된 것을 숨긴 채 무차별 성관계를 맺어 네 번째 약혼녀와 성매매 여성 등 총 76명에게 고소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성매매 파트너 수가 무려 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세간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MC 김구라는 찰리 쉰의 근황을 전하며 “방탕하게 콜걸에게 연 18억원을 썼으니 돈이 남아났겠냐. 그래서 지금은 거지가 돼 나이가 60 가까이 됐는데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있다고 한다”고 씁스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