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자의 여유이기도 하지만 없는 사람도 기회를 따내는건 더 어려울지 모르지만 기회 앞에서는
최대한 냉정하고 담담하게 하면 좋죠. 다음을 기약하지 못할 것 같아서 자신까지 속이면서 힘겨운 캐릭터를
잡을 필요는 없죠.
처음부터 그럴작정으로 연예계에 입문한게 아니라면요.
누군가는 매력을 알아봐 줄거라고 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예능에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예능을 통해
누군가에게 어필이 되는 것이니까요. 한단계씩 본업을 이어나갈 수만 있다면 예능 출연은 게스트로 나갈테고
게스는 보통 누군가는 챙겨주기 마련이죠.
아직도 기억나는 여자친구 예린의 런닝맨 출연은 강렬했지만 솔직히 즐겁지는 않았어요.
"열심히 한다" 라는 인상이었는데 그 역시 매력 어필이 될 수는 있지만 나중에 다른 방송 등에서 본 모습을
보면 그 친구가 정말 자기 성격 다 버리고 소위 말하는 깝을 억지로 쳤던거구나 싶더라고요.
그 덕분만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그런 파이팅이 팀도 살리고 회사도 살리는 자양분이 된것 같기는 해요.
지금 트와이스 활동방향과 정 반대되는 조언이네요 ㅎㅎ 예능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데 ㅎㅎ 현시점에 가요프로그램 보다 화제성을 키운게 예능출연인데 ㅎㅎ
트와이스가 음악예능이나 음악 프로그램 출연만으로 화제가 될수 있을까요?? 전형적인 일본 아이돌이 top에 올라가는 루트를 전형적으로 밟고 있는 케이스인데
오히려 이번 라스에서 알 켈리와의 친분이 과장된 소문은 박진영 본인이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죠. 굳이 사실과 다른 것을 찾자면 지소울이 교통비 아낀 것을 토큰으로 바꿔 말했다든가 지소울이 알켈리 만나고 긴장으로 토한 줄 알았지만 음식탓이었다든가 이것 밖엔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