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먹어버릴 것 같은
쇼핑백과 함께 유유히 사라짐.
그리고~
신나게 생방스케줄을 마치고
꾸러미를 펼치고자
수원집으로 바로 ㄱㄱ!!!!
제가 데려온 친구들!!!!
을
소개하려고
찍고있는데......
쇼핑백이
...............................
나를 부름.
혼자서 나오질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떠켕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모해드릴게염.jpg)결국 아빠께서봉투로부터 쏟아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매 부끄러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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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 아버님 저런 딸 두셔서 얼마나 귀엽고 행복하실지 ㅎㅎㅎ
나중에 시집 보내시기 아까우실 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