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내용 보고 와...사람한테 저런 식으로 대한다고??라는 게 너무 느껴졌네요.
민희진이 다소 버벅대고 거칠게 얘기해서 그렇지 민희진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확실히 뉴진스 방어막 그 자체였네요.
그리고 회견 중에 본 카톡 중에 소름 돋는 거 몇 가지
1. 에스파 밟을 수 있죠?
-> 이걸 이렇게 타인에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소름. 이길 수 있죠? 넘을 수 있죠? 이런 표현이면 귀엽기라도 하지
2.지원??인가 하는 사람 카톡
->민희진과 카톡으로 대화하면서 갑자기 문맥도 안 맞는 내용을 몇 번이나 복붙으로 전송한 다음에
'이게 복사하기가 되네 ㅋㅋ' 이 ㅈㄹ한 거
솔직히 ㅆ패인줄..
3. 뉴진스 무슨 빌보드 진입이었나? 그런 일 있고 방ㅅ혁이 '축하해요'라고 보내고 좀 있다가'ㅋㅋㅋ 즐거우세요?' 라고 카톡 보내고 민희진이 싸해서 'ㅋㅋㅋ' 보내니 '왜 웃으세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라고 답장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