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61918261974084&type=1&outlink=1
박씨는 "누구한테 돈을 받아서 간 것도 아니고, 가정도 있는데 왜 도굴하러 가겠느냐"며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었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방송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씨는 사건 이후 공주 치료 감호소에서 감정을 받았다. 박씨는 25일 동안 감정을 하는 과정을 거쳐서 정신 분열로 나왔으며 출소한 뒤 직장도 잃고 가족과도 떨어져 살고 있다.
박씨는 다시는 이 같은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대구 인근 지역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생방송 스타뉴스'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