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 - 댄스버전
곡
파파라치를 듣어봤습니다.
일단 곡은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곡이네요.
취향따라 별로인 사람은 별로이고 좋게 들리는 사람은 좋게 들리는 곡인것 같습니다.
일단 댄스버전으로 여러번 듣으니까 좋게 들리네요.
댄스
그리고 댄스는 고퀼리티입니다.
전설의 다만세는 제외하더라도
대탈출정도되는 고난이도 안무이더군요.
엠스테무대에서 근사하게 나올것 같네요.
의상
첫번째복장인 물랑루즈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이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의상이라 정말 좋더군요.
단 수영이의 바지는 꽝이더군요. 그냥 치마를 입혔으면 좋을건데.
그리고 두번째 복장인 파티복에서 핑크장갑은 조금 깨더군요.
제 생각엔 안무를 돋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손동작이 눈에 띄게 하더군요.
특히 일본애들이 롱장갑에 롱부츠를 같이 코디하는 의상을 아주 좋아하므로
장갑이 등장하는 건 좋은데 고급스런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 차라리 검정색이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이 듭니다.
아니면 흰색이나 빨강색도 좋죠.
롱장갑은 밑의 사진처럼 코디해야 고급스럽게 보이죠.
부디 엠스테에선 검정장갑이 나왔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