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코어콘텐츠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코스닥 상장이 유력한 후보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매출 규모에서나 매니지먼트 능력 면에서 인정을 받아 왔다. 그런 플레디스가 경영권 방어에 어려움이 올 수도 있는 수치인 50%의 지분을 넘긴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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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디스 앺스를 일본 보내고 삽질하기만 했는데 진정 능력을 인정 받아왔단 말인가? 이 대목이 좀;;;
큐브나 스타쉽이면 이해하겠다만;;

플레디스 전부터 일본자본 활용한 회사 아니였음? ㅋ 우리 오렌지카라멜이 일본자본 물씬 먹은 그룹으로 아는데 ㅋㅋ

자본은 모르겠지만 사장이 일빠 냄새를 확확 냈죠. 모닝구 무스메 졸업/입학 시스템 차용이 그 좋은 예.

젠장 ㅜㅜ

ㅠㅠ 작곡가만 잘 만나면 되니까요. 작곡가 잘 만나길 빌어봅시다..ㅠㅠ 요즘 용감한형제 감 많이 찾았으니 다시 용형과 컨택 점..ㅠ

이런식으로 진행된다면 팬덤들은 좀더 현명하게 움직여야 할듯! 결국 아이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해도 지분%만큼은 일본으로 돌아가는 꼴이 될거니 말입니다!!..........!!!작은 엔터가 잡혀먹히는것은 시간문제인데 좀 생각이 있는 한국사장들은 md를 해야 할듯! 이런식이라면 일단 에프터스쿨이 있는 회사는 팬들이 밀어주는것이 웃긴일이 되는거임!! 팬질하게 되면, 본의아니게 매국질이 되겠네~돈을 정말 벌어들이는것이 아닌거지 이런형식이라면~ ㅠㅠ

에프터스쿨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ㅠㅠ 개개인 만 알고있고 음....

방금전까지 에프터스쿨 좋아했었는데

이걸 계기로 일본 자금이 점차적으로 투입되는건 아닌지...
기획사들이 지금 당장만 보지 말고 미래도 생각해봐야 할텐데요 ㅠㅠㅠ

데뷔곡 까지만 신선하게 봤었음...
그 이후론 노래들이 점점 제 취향과는 안맞더니..
이번 기사로 완전 등돌려버린...

물론 간부진의 탓이지만
어쩌리오... ㅠㅠ

역시 괜히 정이 안가는게 아니었군요..
왜구들 좀 물러 가면 안돼나? 갈때 친일파도 델고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