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52043.htm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아내'는 개봉 37일 만에 400만명을 돌파하며 23일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407만 9739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일 300만명을 돌파했으니 보름 만에 10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내 아내'의 현재 흥행 스코어는 403만명을 동원했던 '7급 공무원(2009년)'을 넘어선 기록으로, 역대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 1위 '미녀는 괴로워'(2006년, 661만명), 2위 '동갑내기 과외하기'(2003년, 493만명), 3위 '엽기적인 그녀'(2001년, 487만명)에 이은 4위의 성적이다.
본사람들 평은 갈리던데 공통적인 평으론 류승룡이 멋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