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회사와 뮤지션이 싸우면 99%는 뮤지션편이었는데
지금 커뮤들 상황보면 반반정도임
여론도 자기편에 넣지 못했음
거기에 승소할 가능성도 너무 적지만 기적적으로 승소한다 해도 너무 오래걸릴 사건이라
그동안 신인인 피프티가 활동을 계속 못하는건 타격이 크다고 보입니다
사실 승소 가능성도 거의 없어보이고요
이승기껀이나 이달소껀과는 완전히 다른 사태입니다
그껀들은 대표가 이승기의 음원 수입을 가로챘고 횡령한 큰 사건이 있고 이달소껀은 6년이상 정산을 전혀 해주지 않아서 법원이 참착할 이유라도 됐는데
피프티는 그정도 사유가 있나???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이렇게 되서 1,2년 이상을 활동 못하면 잘 커갈수 있던 그룹이 음악 외적인 이유로 좌초되어버리게 될거 같아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