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걸그룹 티아라가 일단 8인조로 새롭게 팀을 꾸리고 올 여름 컴백한다.
현재 은정 효민 소연 지연 보람 큐리 화영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티아라는 오는 7월 초 국내 새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에는 새 멤버 2명 중 일단 1명을 더해 8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새로 합류할 멤버는 현재 고3으로 미모와 음악성을 함께 지닌 유망주로 알려졌다. ![](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moneytoday/2012052310191083979/mt.co.kr/1/0)
지난 4월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에 2명의 멤버를 새로 영입해 9인조로 활동한다"고 팀 재편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티아라 측은 이번 여름 활동에서 2명의 새 멤버 중 1명을 더한 뒤, 올해 내로 다른 멤버 1명도 정식 합류시킬 예정이다. 또 다른 멤버는 중3으로 티아라의 이번 신곡 뮤직비오에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로 먼저 팬들에 인사하는 셈이다.
티아라 측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티아라가 올 여름을 겨냥해 새롭게 출발한다"며 "이미 밝혔듯이 9인 체제로 운영됨에는 변함없으며, 우선적으로 티아라는 8인 걸그룹으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52310191083979&type=1&outlink=1
광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