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커피=똥내

솔직히 그만 봤으면 하는짤

타싸에서 토론하고 있길래 최근 건 줄 알았는데 몇달 지난 거였네요.

몇달 훨씬 넘었을껄요 ;

올해 3월에 관련 기사가 있긴 한데 훨씬 전에도 글이 있네요. 쌈장님 말씀처럼 2015년도까지 거슬로 올라가는 듯... 가생이에는 없는 듯 하니 양해 바랍니다. 삭제가 안되네요.

가생이에도 작년에 올라왔던 짤이긴해요.
"아이린 솔직히 표현해서 좋다. cf감독이 매너가 없다."
이런 의견이 대부분이라 크게 문제의 소지는 없는데
[https://imgur.com/0GZoA4b.jpg]
가끔 이런 사람도 있어서요. 유명하죠.

지겨워서는 아니구요
이짤 아이린 한테도 그닥 좋을것 같지 않아서  그럼
아무리 그래도 인상 쓰는건 아니지 안냐 이런 의견도 많아서리

전 담배 오래 피다가 끊었는데요 아이린 표정 이해갑니다. 담배 폈을땐 주위 담배 안피는 가족이나 여자사람들이 인상 쓰는거 오바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끊고 내가 당해보니 그 기분 상당히 안좋더군요 .. 연기가 코 안으로 쑥 들어오는 느낌나면 나도 모르게 미간이 찡그려 져요 ㅎㅎ 참 담배가 뭔지 ㅋㅋ

아무래도 시선차가 있나 보네요.

저 마음 잘 알지... 피지도 안는 담배 냄새를 마셔야되니

15년도 짤이네요.

담배 피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 곤욕이죠.
면전에서 피는 분이 잘못했네.

저럴 땐 대놓고 싫은 티를 팍팍 내야죠

담배 안피는 사람앞에서 담배피는거 진짜 매너없는 행동임

나쁜냄새를 강제로 맡게되면 불쾌하죠

온도차이가 아주 아주 쬐금 있는 짤이긴 하죠.  담배 백해무익한건 흡연자든 비흡연자든 다들 인정하는 사실이고,
흡연자가 무조건 잘못한것도 맞음. 또한 아이린이 취한 제스쳐는 전혀~ 나쁠 것 없는 정답중의 하나이긴 하죠.
모두를 만족 시킬 필요는 없긴 하지만, 아이린이 담배 끊으라고 살짝 애교 부리고 흡연자는 저항할 수 없는
여신의 애교에 녹아 담배를 끄는 짤이였다면 온도차 없이 공익광고 수준의 엄청난 짤이 되었을수도..
타팬이라 해도 남자라면 누구나 인상쓰는 아이린 보다는 환하게 웃어주는 아이린에 심쿵 할 것 같네요. ^^
그리고 아마 위 짤 흡연자분 지금은 금연하셨을것 같네요 ㅎㅎ

다떠나서 마지막에 눈 마주치고 웃어줄때 졸예군요~ㅎ

저런 사람들 한테는 더욱 노골적으로 싫은티를 내야함.
진짜 지 혼자 쳐 사는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짱박혀서 피던가
진짜 개매너.

아이린이 불편해 하는 건 이해하는데 , 저 상황을 제3자가 댓글로 더 오버해서 머라하는 건 꼴불견 ㅋㅋ

뭐라는건지... 뭐가 꼴볼견인지 구분을 못하시나여... 아이린을 떠나서.. 사람들 모여있는곳에서 담배피는걸 뭐라하는건데... 님 사고방식이 꼴볼견이네여....

오버 자제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이고, 예전보다 많이 고쳐지고있는 부분인데
어떻게 그문제를 지적하는걸 제3자가 오바한다고 생각을하나요?
진짜 꼴불견은 님같은 사람이죠.

필요 이상으로 오버가 심한 건 문제죠.
평소 생활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나봐요? ㅋㅋ  쓸대없이 되게 공격적이네.

게시물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데 오버라뇨? 이러네 저러네 말도 못 하고 읍읍.. 거려야 하나요?
님은 다른 사람들 얘기하는 거에 왜 이래라저래라 오지랖이신지? 제가 볼 땐 님이 오버 같은데요?
보기 싫음 패스하시든가 반박을 하시든가 하면 되는 될 일 아닌가요?
제3자가 오버하는 거 보기 싫으시면 커뮤니티는 사이트는 왜 오세요..?

공격적인건 님이죠.
얼마나 님이 평소에 저렇게 여러사람에게 신경안쓰고 저런행동을 하면
저런걸 비판하는걸 오버라고 할까요?
평소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라,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것이고
그걸 그딴식으로 비꼬아서 헛소리하는 님이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암적인 존재가 되는거죠 ㅋㅋㅋㅋㅋ

쓸데없이 굉장히 피해의식 느끼시네요.
본인이 남에게 저렇게 피해안주면 뭐라할 꺼리도 안되죠.
본인이 저렇게 신경안쓰고 저짓거리 하고 다니니까, 남이 뭐라하니까
자기 피해의식 느끼면서 오히려 본인이 그딴짓거리 하고다니는걸 인증한 꼴이죠.
저딴 짓거리는 님과 친한사람 앞에서나 하세요.
정말 한심한 인생이네 ㅉㅉ

저는 처음 보는 짤이네요

저도 오랜기간 피다가 금연한지 3개월후면 딱 4년됩니다..

뭐 실내흡연금지 덕분에 어렵지않게 했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술한잔할때...조금 생각나기는 했지만 참았죠

그리고 금연한지 1년이 지날쯤....

" 아 내가 그동안 못할짓을 하고 다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바로 간접흡연...입니다...

흡연자일때는 나도 피니 별로 신경 안썻는데

비흡연자가 되어보니...정말 욕이 나올정도로 싫더군요

저 감독은 해선 안될 행동을 한것이고

아이린이 싫은표정내는거 백번공감합니다

여자 면전에  대놓고 저리펴대면 실례죠
게다가 커담 이면 냄새가 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