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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학창 시절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어서 대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그룹 원더걸스의 예은과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조권은 "담당 교수님께서 학교에 연예인들이 많은데 예은이 만한 애가 없다면서 그만큼만 열심히 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제가 예은만큼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해 과 수석에 장학금까지 받은 사실을 덧붙이며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오~ 활동과 학교생활 병행이 쉽지 않은데 열심히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