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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16강 진출이 확정된 직후 김흥국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한국이 가나에 패하면서 누구도 16강 진출을 장담하지 못했다. 모두가 반신반의할 때 저는 여러차례 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약속은 약속이다. 진출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장담했으니 결행하겠다"고 밝혔다.
삭발 퍼포먼스는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공개 진행된다. 앞서 김흥국은 유튜브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