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갠적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결혼한건
모라 할생각은 없는데
전처를 버리고 까지 저러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아이들까지 있는데
결코 해선 안될일이라고 봅니다
저도 몰랐다가 이번 기사보고 알았는데
앞으론 설경구 이분 나오는 건 안봐야지 싶네요
사람이란 사람일때 빛나고 아름다운법이지요
부부간의 문제는 절대 일방통행은 거의 없죠
둘다 문제가 잇다는 진실
말이 쉽지 자식 까지잇는뎅 이혼하고 새살림을 차린다는건
이미 마음이 떠나도 100리 밖으로 떠나서 절대 가까워질수 없을때나 가능하죠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양쪽에서 조용하면 끝이죠
전부인이 그대로 결합하고 산다고 행복해지는건 아니죠
지금 상태가 더 행복할지는 모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