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앨범으로는 빅뱅의 얼라이브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가수의 앨범으로는 보아, 빅뱅에 이어 세번째로 빌보드200에 입성한 태티서의 '트윙클'은 이로써 종전 한국어 앨범 최고기록인 150위 기록 (얼라이브) 을 경신함과 동시에, 종전 한국가수 최고기록인 127위 기록 (보아) 역시 경신하였습니다.

1. 영어앨범이 아닌 한국어앨범이었다는 점
2. 9명 소녀시대가 아닌, 유닛의 앨범이었다는 점
3. 앨범의 현지 프로모션이 없이 온라인음원판매만으로 순위에 들었다는 점
4. 현지시간 토요일 낮부터 일요일까지 단 1.5일간의 판매량으로 주간차트에서
저 순위를 기록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 소녀시대의 해외에서의 앨범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아쉬운건 일주일치 풀로 들어 갔다면 빌보드 앨범 핫200에 100위권 진입도 가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