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10201n44091
[톱스타뉴스 한수지]중국의 동북공정을 위한 억지쓰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김치, 한복 등 한국의 전통 문화 소유권 주장에 이어 한류스타들까지 저격하고 나섰다.
동북공정의 뜻은 중국에서 만주 지방의 지리, 역사, 민족 문제 따위를 연구하는 국가 연구 사업으로 현재의 중국 영토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추진됐다.
지난 31일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은 블랙핑크(BLACKPINK) 온라인 콘서트 속 제니의 빨간 의상을 두고 중국의 아이를 따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의 누리꾼들은 "중국 스타일이 몇년 후 한국 스타일이라고 불릴지도 모르지만 어떻게 도둑질을 할 수 있냐" "한류에서는 중국의 요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