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이 이렇도록 무거울 줄이야...

고생한다 승준이도...

솔직히 예전에도 유승준 특유의 착한 표정으로 당연히 군대가야 된다고 말하고 다니다가 뒤통수를 쳤기 때문에...
지금도 저 말이 진심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래서 사람은 한번 신뢰를 잃으면 좀처럼 회복하기 힘든가 봅니다.
그것도 이미지가 좋았던 사람일수록 더더욱 말이죠

한번 통수쳤으니 그리워만 하세요 ㅇㅇ.

팬들이 이해를 한다고 해도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죠..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돌아와도 힘들듯
군대만 갔다왔어도 김종국과 함께 지금 런닝맨을 찍고 있을텐데..
불쌍하기도 하네요

군대가기 싫음 공익이라도 가지... ㅉㅉㅉ

할머니초상 났을때였나? 암튼 인터뷰하면서 질질 짜고..
그때 출입국관리소에서 관광비자로 신청하면 입국허가해준댔는데
지가 취업비자신청해서 탈락해놓고
꼭 우리나라에서 할머니초상도 못치르게 한것처럼 언플 쩔게했던......

아 그랬나요 동정받을 가치도 없는 인간이네여

커 깜놀,,,

ㅡ,.ㅡ 이 외국인이 한국을 사랑해주니 관광오는거 정도는 허용해도 될지 싶은데~ 돈 마이 쓰고 가라~

관광비자로는 지금도 들어 올수 있을 겁니다. 근데 연예인취업비자를 원해서 안되는거죠...당시에 병무청 홍보대사까지 하면서 활동할때 군대가겠다고 얘기하면서 활동하다가 입대날짜 얼마 안두고 병무청 관계자들 뒷통수치고 미국으로 이민갔죠.(입대 얼마 안남은 사람은 해외로 출국이 안되는데 그때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갔는데 안왔죠. 담당 했던 병무청 공무원들 징계먹은 사건이죠). 유승준 한사람때문에 출입국 관련 법이 바뀌게 됬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자기가 피해자 인냥 언플은 정말 쩔게 하죠. 지금도 유승준 기사는 한달에 한번꼴로는 언론에 나오죠.. 참 뒤봐주는 사람 빽이 쎈건지 잊을만 하면 나오네요.

우리나라에서 병역은 아주 중요 하죠...
이 사건으로 다른 연예인들이 병역 의무를 지키는거 보면 잘됐다고 봅니다.

남자는 자고로 본인이 한말엔 책임을 져야지 특히나 공인이면 더욱더!
한번의 실수가 정말 인생을 좌우한 케이스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