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 포함 연습생들이 데뷔의 그 순간만을 위해 전력으로 노력해 왔는데..JYP의 삽질로 정체 미상의 일본 애한테 밀리다니..솔직히 고민엄청 많을듯.. 그냥 아오아 재결합까지 솔로활동하거나 그냥 제왑나오는게 나을듯..제왑에서 계속 있던 보물들 안챙기고 헛지꺼리하면 나라도 희망을 잃겠네
10월에 어떻게 데뷔를 시켜요? 지금 제왑이 걸그룹을 2년(님말대로면 올해, 그리고 20년 일본인그룹..게다가 제2의 트와이스라했으니 이쪽을 주력으로 할거같은데 소미는 이미 버린 딸같은..)내에 두개나 더 론칭할수 있다구요? 그럼 2020년에 걸그룹이 3개나 되는데? 교체기말고는 제왑이 걸그룹 1개이상 데뷔시킨적이 있던가요?
그리고 지금 스트레이키즈랑 보이스토리만 해도 벅찬데..식스틴 빨라봐야 올해말이나 연초 예상하던데..그거 몇주 잡고하면 거의 2019년 데뷔일듯합니다(공식 데뷔일정이 떴다면 몰라도)
2020일본인그룹데뷔가 확정적이라면 1년 이전에 그사이 다른 그룹데뷔는(2019소미그룹) 힘들어지는거죠..
그냥 미래를 위해서는 나오는게 답일듯.. 얘네들이 뭔죄입니까..회사만 믿고 연습한 죄밖에없는데..
국적이 일본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여태까지 해온게 물거품이 될판인데..끝까지 경쟁이 아니라 이렇게 국적만으로 초반부터 쐐기를 박아버리면 얘들 심각한 멘붕올듯..
이 글 쓰신 분은 소미 데뷔를 바라는 분인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소미가 데뷔할 팀은 차기 트와이스가 아니라 힙합 느낌이 좀 더 강한 다른 스타일일 가능성이 크구요..
제왑 공시 자료에 이미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국내에서 차기 걸그룹 데뷔 예정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중국이나 일본의 해외 그룹 경우는 현지와 합작하는 부분도 많고 해서 오히려 한국에서의 데뷔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합니다. 일본 현지 주력은 마시로를 비롯한 일본인들 위주로 그 나름대로 준비할 사안이겠죠..
그리고 소미를 비롯해 류진 등 제왑 연생들은 이미 기존 걸그룹들 이상의 팬덤이 있는 상황이라 다른 신인들과는 다른 입지에서 회사와 협의해서 본인들이 알아서 잘 선택할 것입니다. 제왑도 바보가 아니고 소미도 가만히 앉아서 손을 빨고 있을 것도 아니구요..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