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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마돈나가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는 2000년대의 자신처럼 보이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마돈나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과도하게 달라진 얼굴로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6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주름을 찾을 수 없었으며, 얼굴 성형 때문에 예전의 청순했던 비주얼은 사라지고 없었다.
이에 대해 매체는 한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마돈나의 빵빵한 얼굴은 어려 보이고 싶은 집착의 결과"라며 "그녀는 자신을 '2000년대의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