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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및 포토월에는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 걸그룹들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 경쟁이 치열하게 빛났다. 연말 음악 축제인 만큼 올화이트 의상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착장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제는 영하 10도에 가까운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야외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는 것. 이날 수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겉옷은 입지 않고 얇은 드레스 등만 입은 채 취재진들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출연진들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부터 생생한 열기를 전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취재하는 사진, 영상 기자들에게도 잔인한 날씨임은 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