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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2 19:58

[방송] 이제 영국 10대~40대 사람들은 한국의 위력을 확실히 실감할듯

글쓴이 : 랑쮸

영국 축구의 심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지구 예체능 최강 종족 한국인의 위력을

영국 사람들은 확실히 실감할듯합니다

BT가 영국 10~20대 여자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손흥민이 30~40대 남자들 열광하게 만들고

BTS랑 손흥민이 아주 국뽕에 취하게 만드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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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kind 19-03-02 20:08 너무 가셨네요. 치사량입니다. 너무 가셨네요. 치사량입니다.



		moveon1000 19-03-02 20:15 축구선수 한 명이 외교관보다 효과가 크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니죠 축구선수 한 명이 외교관보다 효과가 크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것은 아니죠



		라레알 19-03-02 20:23 님이랑 bts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님이랑 bts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허까까 19-03-02 20:25 '지구 예체능 최강 종족 한국인' 이거 일부러 노린거죠? 번역해가라고 '지구 예체능 최강 종족 한국인' 이거 일부러 노린거죠? 번역해가라고



		아리아링 19-03-02 20:36 연예인은 몰라도 스포츠선수가 뭐라고 솔까 운동선수는 국가홍보랑 별 관계가 없음 프로운동선수는 걍 용병일뿐 브라질에 쩌는 축구선수 많다고 국가브랜드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궁금함 하지만 저멀리 유럽에서까지 한국에 여행오게 만드는게 문화산업의 위력이죠 연예인은 몰라도 스포츠선수가 뭐라고 솔까 운동선수는 국가홍보랑 별 관계가 없음 프로운동선수는 걍 용병일뿐 브라질에 쩌는 축구선수 많다고 국가브랜드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궁금함 하지만 저멀리 유럽에서까지 한국에 여행오게 만드는게 문화산업의 위력이죠



		Brody 19-03-02 20:46 브라질같이 원래 강호로 분류되던 국가야 선수 개개인의 활약상이 별로 큰 의미가 없다해도 우리처럼 변방취급 받는 국가입장에선 손흥민같은 월클급이 한명만 활약해줘도 임팩트가 크죠. 글쓴이 말처럼 bts와 손흥민이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대상층이 다른만큼 둘의 동반활약으로 우리 국격도 분명 상승하고 있다보네요. 국내팬들도 다들 그런 느낌들이 뇌리에 자리잡혀 있으니 심야든 새벽이든 손흥민 경기 찾아보는거 아니었나요? 브라질같이 원래 강호로 분류되던 국가야 선수 개개인의 활약상이 별로 큰 의미가 없다해도 우리처럼 변방취급 받는 국가입장에선 손흥민같은 월클급이 한명만 활약해줘도 임팩트가 크죠. 글쓴이 말처럼 bts와 손흥민이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대상층이 다른만큼 둘의 동반활약으로 우리 국격도 분명 상승하고 있다보네요. 국내팬들도 다들 그런 느낌들이 뇌리에 자리잡혀 있으니 심야든 새벽이든 손흥민 경기 찾아보는거 아니었나요?



		Mankind 19-03-02 20:54 라이베리아의 조지 웨아처럼 최소한 나라의 존재 정도는 알리겠네요. 라이베리아의 조지 웨아처럼 최소한 나라의 존재 정도는 알리겠네요.



		허까까 19-03-02 21:06 전 포르투갈 하면 바로 호날두 떠오릅니다. 이것도 홍보효과죠. 전 포르투갈 하면 바로 호날두 떠오릅니다. 이것도 홍보효과죠.



		축구중계짱 19-03-03 00:52 최소한 손흥민 때문에 한국을 아는 유럽 축구팬들은 늘어났죠. 이게 단1명의 효과인데. 별 관계가 없다는건 헛소리죠. 최소한 손흥민 때문에 한국을 아는 유럽 축구팬들은 늘어났죠. 이게 단1명의 효과인데. 별 관계가 없다는건 헛소리죠.



		주갤러 19-03-02 21:11 BTS랑 손홍민을 좋아할뿐 한국이랑 연관시키는 사람 별로 없죠 BTS랑 손홍민을 좋아할뿐 한국이랑 연관시키는 사람 별로 없죠



		젠하이거 19-03-02 22:13 앞으로 비슷한 급의 유명인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 그게 누적되면서 국가 이미지로 굳혀지게 되겠죠. 앞으로 비슷한 급의 유명인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 그게 누적되면서 국가 이미지로 굳혀지게 되겠죠.



		갸라미 19-03-02 22:18 주모! 여기 중화제좀! 주모! 여기 중화제좀!



		싱그런하루 19-03-03 06:23 ㅡㅡ ㅡㅡ



		은팔이 19-03-03 11:00 그래봤자 손흥민 한사람에 BTS라는 이름뿐...그걸로 한국의 위력까지야 뭐ㅋ 손흥민같은 선수가 한 3명쯤 더 나오고 BTS급의 가수가 3팀쯤 더 나오면 그때는 위력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아직은? 그래봤자 손흥민 한사람에 BTS라는 이름뿐...그걸로 한국의 위력까지야 뭐ㅋ 손흥민같은 선수가 한 3명쯤 더 나오고 BTS급의 가수가 3팀쯤 더 나오면 그때는 위력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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