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있어요. 대부분 지상파와 케이블 겹치기는 방송사나 언론등에서도 그다지 상관하지 않고 같은 지상파3사들끼리의 겹치기만 대체로 금기로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2016년에는 EXID 솔지가 지상파 3사를 모두 겹치기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솔지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KBS2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노래자랑’과 MBC ‘듀엣가요제’, SBS ‘먹스타 총출동’이었죠. 이때는 모두 지상파 3사 방송 겹치기였기 때문에 말들이 나왔던 적은 있습니다.
찾아보니 2012년 카라의 구하라와 2PM의 옥택연도 MBC '한가위특집 미스앤미스터 아이돌 코리아 선발대회'와 KBS 2TV '왕실의 부활-왕세자 책봉사건'에서 겹치기 출연한적이 있네요.
아이돌들도 그렇지만 배우들도 겹치기 출연한게 많습니다. MBC일일극 '온달왕자들'과 KBS 2TV주말극 '태양은 가득히'에서 동시에 모녀로 출연한 탤런트 김지수와 김창숙씨가 그랬죠.
영화판으로 가면 그런 경우가 더 많은데 하정우, 주지훈, 이성민등이 모두 겹치기로 영화가 개봉했죠.
영화는 A 영화를 보고 B영화를 볼수 있다고 하는데 티비도 똑같습니다. 요새는 IPTV로 다 다른 시간대에 볼수 있답니다.
아이즈원이 멤버 전원이 겹치기 출연한다면 문제가 될수 있으나 개인활동으로 시간이 겹쳐지는데 그것까지 소속사와 아이즈원이 비난을 받아야 하나요? 단지 님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섭외하는 방송국 피디들도 다 그정도는 이미 확인하고도 문제없으니 섭외하는거 아닌가요? 방송국이 문제없는데 왜 님이 불편하시나요?
솔직히 오늘도 1회성 단발행사인 불후의 명곡만 아니면 겹쳐지지도 않았습니다. 400회 행사라고 출연하라고 하는데 신인이 그럼 그걸 거부하나요? 신인이 지상파 출연 거부하면 최소 몇년간은 그 방송국 출연 못하시는건 아시나요? 그럼 불후의 명곡 출연하니 다른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바꾸라고 소속사에서 방송국에 강요할까요? 뭐, 어짜라는 겁니까?
누군 된다고는 안하셨다니 아이즈원을 뭐라 하시기전에 먼저 겹치기 출연했던 아이돌들부터 이 게시판에서 차례로 무어라 한마디씩 하고 오시죠. 차별을 안하신다니 그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친절히 검색까지 해서 누구인지도 알려드렸잖아요. 아참, 서장훈도 예능 겹치기 한적 있더군요. 추가해주시구요.
근데 겹치기 출연은 안되고 겹치기 컴백은 상관없으신가요? 위너의 송민호가 솔로앨범과 그룹앨범에 겹치기 앨범을 낸적도 있는데 이런건 괜찮으신가요?
이걸 대체 왜 아이즈원한테 따지는지 이해가 안되는건 나만 그런건가.. 그럼 아이즈원더러 다른 방송국 프로에 같은 시간대 출연하는건 상도덕에 어긋나니 거절하라는거임?? ㅋㅋㅋ 호빵은 예나 한명 출연하는 프로인데 그것 때문에 불명 섭외를 거절하라는거임?? 고정 출연도 아닌데?? 신인 그룹이 잘도 그러겠다 ㅋㅋ;
근데 다른 측면에서 생각하면 말이죠, 방송국측에서는 시청률 따주는 인기 연예인이라면 "동시간 방송 출연 당연히 안됨" 이라고 항의라도 하고, 그 연예인도 제대로 개념이 잡혀있겠지만,
어짜피 얘네들은 나오면 시청률 폭망하는 현실에, CJ빽으로 꽂아주는 거라 제작진 측에서는 "오예 시청률 폭망 분산 개꿀~" 이라며 좋아하지 않을까요. 혼자 똥 치우는 것보다는 같이 치우는게 낫겠죠.
tvN이나 Mnet의 경우는 CJ ENM이라 빽이 통할지 몰라도 공중파나 JTBC같은 방송은 시청률 안나오는 아이돌은 섭외자체를 안합니다.
CJ ENM이 공중파와는 경쟁관계이니 과거 IOI의 경우는 공중파에서 따를 시키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실제 아이즈원은 시청률 뿐만아니라 화제성이 되니까 섭외하는 겁니다.
아이즈원에게 악감정이 있으신것 같은데 이런글은 아이즈원 안티카페에나 가셔서 하세요.
언제적 얘기를 하고 있나요~ IOI가 지상파 뚫은 이후로 프듀 출신들에 그 짭들까지 다 나왔구만ㅋㅋ
네이버 가서 방송명만 쳐도 시청률 다 떠서 서울48로 시청률 깍아먹는거 다 뜨는데 시청률, 화제성이 있다는 날조를 당당히 해대네ㅋㅋㅋ 분당 시청률 자료 보면 기절할듯?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리지ㅎㅎ
서울 사팔떼기한테 빠감정이 있으신 것 같은데, 망상은 팬카페에 가서 그사세 빠들끼리 만세나 외치고 계세요~ㅋㅋ
난 아이즈원 팬도 아니지만, 그쪽도 아주 이상한 사고를 가지고 있네요.
아이디가 그래서 그런가?
분당시청률 보기는 봤나요? 볼 수 있는 위치도 아닐텐데?
참고로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의 신변이 노출되지 않으니 반 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사회적으로 억압받고 있거나, 지위가 불안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익명성만 보장되면, 사람이 달라지는거죠.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다보니, 한곳으로 표출되어 공격적이 되는 겁니다.
또한, 인터넷 공간에서 특정한 상대에 대해서 적개심을 보이는 경우 상대에 대한 열등감의 표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부자의 일탈을 크게 문제 삼는 경우나, 여성 연예인의 외모에 대한 비하, 또는 셀럽들의 인기에 대한 맹목적적인 비난 등이 그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동키님~ 그렇게 자신에 대해 고백을 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되나보네요? 치료 잘 받으세요. 응원할께요^~^
조간신문 배달되듯이 개나 소나한테 공개되고 있는 분당시청률을 무슨 기밀문서라도 된다는 듯이 말하는거 보고, 님께서 사회적으로 크게 경험도 없고 지위도 없는 분이라는건 잘 알겠고요,
그런 열등감을 인터넷 공간에서 그사세를 만들어 끼리끼리 날조로써 해소하고 있는데, 저한테 바로 팩트 폭행 처맞고 시청률처럼 아무나 다 볼 수 있는 객관적인 수치가 있는 사항이라, 님이 하던 방식인 날조를 이용한 반론도 제대로 못하니까 정신을 못차리겠죠?ㅎㅎ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 그런 분인줄 모르고 팩트 폭행 해버렸네요~
그래도 허까까처럼 하루종일 게시판에 있으면서 모든 글을 읽고, 그 모든 글들에 댓글이 달릴때 마다 수십번도 더 체크하는 강박 수준으로 의존이 심각하지만 않으면 금방 쾌유하실거에요~
특정 그룹 혼자 출연하는것도 아니고 해당 방송사 촬영시간에 맞춰야하고 눈에 보이는 스케줄이 다가 아니라 각종 광고나 잡지촬영에 음방 싸인회, 다음앨범 녹음, 안무 준비, 참여, 복습, 콘서트 준비도 슬슬 들어갈거고 보이지 않는 스케줄과 학업 등등 엄청 바빠유.
그리고 요즘 아이즈원만큼 스케줄 빡빡하게 나오는 걸그룹 없어유.
또 아래 글처럼 방송시간이 겹친다는 논리면 해당 프로그램 출연하지 말라는거나 다름 없쥬. 다들 기회가 없어서 못잡는게 현실인데 마다할 처지도 아니고 ㅋㅋ
정확히는 상도덕의 문제죠. 아이들한테는 문제가 없고 해당 기획사의 상도덕문제에요
이런 행위가 가능한게 cj가 뒷배경인거죠.
바빠서.. 팬덤이 많아서,,인기가 많아서.. 인원이 많아서.. 신인이라 부르는데로 간다라고 쉴드 치고 싶은 맘은 알지만 쉴드배경이 잘못됐어요
가령 아이즈원 대신 일반 기획사의 뜨는 아이돌로 대체했을때 이런 겹치기가 가능할까? 년차 오래된 그룹도 아니고 이제 뜨기 시작한 신인 그룹이 이런 겹치기 스케쥴을? 이건 3대 기획사도 못할듯
그 기획사가 해당 아이돌로 딱 한번 장사 할거 아니라면 향후 방송국과의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겹치기 안해요.
신인그룹이라 모셔갈 수준도 아니고 어찌보면 방송국에 통수 치는 짓인데....
그냥 아이즈원 기획사가 뒷배믿고 겹치기 스케쥴이던 뭐던 하는거에요. 더욱이 기간한정 그룹이라 더 그렇고요
아이즈원 그룹의 특성이 오디션 기간한정 그룹이라 일반 그룹과는 다른점이 꽤 있죠 농담삼아 말하는엠넷의 딸이라는 말도 실제로 편애받았는지와는 별개로 팬아닌 입장에선 고깝게 들리고 그렇다고 까고는 싶은데 팬덤은 막강하고.......번외로 나중에 해체되고 나서 이런 팬덤이 응원하다손 치더라도 지금만큼은 아닐테고 더욱이 지금처럼 밀어주는 상황도 아닐게 뻔한데 아이즈원 멤버들 나중에 해체하고 각 기획사에서 데뷔할때 나름 현타 올거 같더군요. 지금의 프듀1 파생그룹의 처지를 보면 그리 희망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반대로 지금 존재하는 안티들이 없어질거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