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엠넷 ‘보이스 코리아’가 높은 인기 속에 종영했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는 손승연을 최고의 보이스로 선정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 역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개성 넘치는 무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보이스 코리아’는 화제와 시청률 잡기에 성공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 다음 날이면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를 장악했으며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가요계의 러브콜이 줄이었다. 시청률 역시 13주 연속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대박이라고 말하는 1%를 훌쩍 넘어 평균 2~3%를 오가는 성적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