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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4 01:32
[기타] K-POP 국가별 매출비율 (산케이비지니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쓴이 : oH블바zl감…
조회 : 2,928  

K-POP의 국가별, 지역별 매상고 비율

일본 80.8% 
동남 아시아 13.6 % 
중국 4.4%
미국 0.5%
유럽 0.4%
기타 0.3%

한국에서 '한류'사업에 대한 의문이 제기왔다. 국가를 꼽았다 글로벌 판매 확대 정책을 펼쳐 왔지만, 매출의 99 %가 아시아 지역에 그쳐 이익 면에서도 한국에 그다지 기여하지 실태 등이 알려진 때문이다. 붐은 5 년 이내에 끝날 것으로 조사도 나오고있어, 한국의 "국위"이 걸릴 한류가기로에 서있다.

-효과는 올림픽의 3 배-

한국 경제 신문, 매일 경제 신문이 3 월에 열린 '제 19 회 비전 코리아 국민보고 대회'에서 발표된 보고서는 한류가 한국 경제에 얼마나 기여하고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것에 따르면, 영화나 음악 등 한류 콘텐츠 수출액은 "겨울 연가"등의 대히트 드라마가 중심 이었지만 2003 년에는 8600 만 달러 (현재 환율 약 68 억원) 이었지만, 05 년 2 억 2000 만 달러로 급증. 드라마 붐이 일단락됐다 2006 년 1 억 7500 만 달러로 감소했지만, K-POP이 늘어난 07 ~ 10 년에는 1 억 8900 만 달러에서 3 억 1300 만 달러로 성장하고있다.

이것이 한국 산업 전체에 파급. 12 년 추정치는 문화 · 연예 이외에도 자동차 2.7 조원 (약 1900 억원), 게임, 식품, 관광, 가전 등 다양한 업종에 12 조원의 효과를 가져온다고보고있다. 이대로의 상태로 늘어나면 15 년 19.8 조원, 2020 년에는 57 조원에이를 것으로 추정. 이는 18 년 예정된 평창 평창 올림픽 (20.5 조원)의 약 3 배에 해당한다. 한류는 정부 주도로 낳고 발전시킨 전략 모델. 이 보고서는 그것이 큰 성공을 거두고있는 것을 나타내고있다.

일본에 대한 높은 의존도 및 수익 구조의 문제점도 지적

이대로의 상태로 늘어나면 15 년 19.8 조원, 2020 년에는 57 조원에이를 것으로 추정. 이는 18 년 예정된 평창 평창 올림픽 (20.5 조원)의 약 3 배에 해당한다. 한류는 정부 주도로 낳고 발전시킨 전략 모델. 이 보고서는 그것이 큰 성공을 거두고있는 것을 나타내고있다.

-라이센스의 장벽-

반면에, 특정 시장, 특히 일본에 대한 높은 의존도 및 수익 구조의 문제점도 지적되고있다. 구미에서도 라이브를 실시하는 등 지금 한류의 주류가되고있는 K-POP하지만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조사에서는 아시아의 매출이 전체의 99 %를 차지하고, 그 중에서도 일본이 80.8 %로 돌출 한다.

게다가, "한일 간의 이익 배분의 문제점도 밝혀지고있다"(한국 정부 관계자). 매일 경제신문에 따르면, 5 인조 아이돌 그룹 "KARA"의 일본 활동을 예로 계산했는데, 공연과 캐릭터 상품, CD 판매 등 일본의 수입 중 84 %는 일본 측의 유통업자에 걸쳐 나머지 8 %가 일본 측의 발기인. 결국 KARA 소속 연예 기획사의 수중에 남는 것은 수익의 8 %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 측에서도 수익 불균형의 인식 강화

한국 대전시 솔 브리지 국제 대 우 寅 圭 (오인규) 한류 연구 센터장도 한류가 안고있는 문제점으로 '대일 편중'과 '수익 불균형 "두 가지를 지적한다. 이 배경에 대해 오씨는 K-POP은 우선 세계 최대의 한류 시장인 일본을 목표로, 한국 측은 기업이 직접 일본에서 상품을 팔 수 없다 "라이센스 계약"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

한국 측에서도 수익 불균형의 인식이 강해지고있어 일본의 정보 통신 기업과 직접 타이업하여 음악 온라인 판매 등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지만, "일본의 연예 유통망을 무시하고 일본 로 존재하는 것은 불가능 "(한국의 대형 프로 모터)라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이에 일??파만파 것이 매일 경제신문의 설문이다. 지난 2 월 일본, 중국, 대만에서 1200 명을 대상으로 한류에 대해 조사했는데, "5 년 이내에 붐이 끝날 것"이라고 회답한 사람의 비율이 62 %, "이미 끝나있는"18 % 합하면 80 %의 사람들이 부정적인 견해를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시장에 "극 의존 체질 '에서 탈피하고 싶지만, 일본 시장에서 벗어나면 사업이 성립하지 않는다. 한류는 한국에 딜레마도 제공하고있는 것 같다. (서울 카토 타츠야) 


출처: 산케이비지니스, 한국콘텐츠진흥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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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2-05-14 01:34
   
우리나란 음원시장 수익구조만 변해도 가수들이 음반판매에나 행사에만 의존하는게 현재보다 좀 덜할텐데 말이죠. 물론 행사 포기 이딴건 절대 일어나지 않을 얘기곘지만;;
Har00 12-05-14 01:59
   
현재 이런 수익구조가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일면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경우 음반 판매보다 음원 판매가 더 효과적이고 영향력이 크지만,
세계적으로 볼 땐 아직까지도 음반 판매가 더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한국이 압도적이며, 선도적인 인터넷 선진국이기 때문에 우리가 종종 잊어먹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즉, 동남아나 중국에서 인기의 극을 달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나라들이 한국에서처럼 인터넷이 잘 발달되고, 인테넷으로 결재하는 시스템(사실 이 시스템은 한국 외엔 아이팟 정도가 겨우 성공하고 있을 정도입니다.)이 거의 전무하다 시피 합니다.

하지만 향후 문화의 헤게모니를 잡는다는 측면에서 볼때, 동남아와 중국 시장을 계속 선점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며,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그들을 절대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한국의 인터넷 기반을 그들도 (비록 10년의 격차가 있을 지라도) 따라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음반에서 음원으로 넘어가는 시장은 한국에서는 이미 보편적인 현상이지만, 아직 세계적으로는 매우 혁신적이며 생소한 현상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코치 12-05-14 02:15
   
"KARA"의 일본 활동을 예로 계산했는데, 공연과 캐릭터 상품, CD 판매 등 일본의 수입 중 84 %는 일본 측의 유통업자에 걸쳐 나머지 8 %가 일본 측의 발기인. 결국 KARA 소속 연예 기획사의 수중에 남는 것은 수익의 8 %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 수익의 8%만 가져간다라.....
배뱅이 12-05-14 04:43
   
기자가 무슨 말이 하고픈지 모르겠네요...  콘테츠 판매가 너무 불균형이 불만인가..  흥  아이튠즈 잠금
유튜브도 잠거다가 겨우 곁다리로 중국선 따가오는 실정인데 해외에서 제대로 유통이 되겠는지.. 우리시장은
잠그고 해외에서 독자적으로 유통시키겠다..... 용감합니다..

 카라 8% 다 아는 이야기 앨범은 빼고....  캐릭터 상품에 초상권(라이센스)으로 16%면 대박이구만..돈의
단위가 다릅니다....  일본내 레이블에서 8% 먹는다면  그게 다 계약금으로 업그레이더 됩니다..

 아직까진 모든것을 풀고 세계와 경쟁하기는 힘들죠....
66만원세대 12-05-14 07:37
   
그런데 단순히 음반이나 음원판매 이상의 효과도 감안해야 할 듯 하네요.
북미나 유럽팬들이 인터넷 활동 중심이라...
솔직히 아직 별로 돈은 안되지만은....
국가 이미지 개선이나 잠재력을 감안했을때 이런 쪽의 영향력이 국내광고시장등에는지금도름 반영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투자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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