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소녀시대' 떴다
8인조 그룹 '모델 걸즈' 본격활동 돌입
일본에서 미녀 유닛이 '한류 걸그룹' 소녀시대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22일 연예뉴스 사이트 에이가 닷컴에 따르면 소녀시대에 대항하려고 창단한 열도 미각(美脚) 그룹 '모델 걸즈(モデルガㅡルズ)'가 전날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유수의 예능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이 만든 8인조 모델 걸즈는 건강미와 섹시미를 앞세워 소녀시대에 맞선다. 출정식에서 선보인 모델 걸즈의 각선미는 소녀시대를 능가한다고 현지 언론이 호들갑을 떨고 있을 정도다.